뉴씨암 2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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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씨암 2 좋더군요

4 3130
더블 에어컨룸 500밧에
2박했는데...
홍익인간 바로 옆이라 편리하기도 하고...

일단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했어요
항상 웃으면서 헬로 헬로 그러구...
바에 앉아있으면 과일도 갖다주고...

안에 인터넷 쓸수 있는데 시간당 40밧인데 30밧인곳보다 훨씬 좋은게
항상 30분정도는 빼주더군요. 그래서 40밧이면 1시간 3-40분정도 했구요.
그리고 3번 컴퓨터는 태국에서 써본 인터넷중 가장 속도가 빠름...
그래서 편했죠
안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놔 추울정도였구요.

직원언니들이 웃으면서 인사도 넘 잘해주고...

그리고 굉장히 안전하다는 느낌도 있구요
카드키 보증금은 100밧. 나갈때 돌려줘요
돌아오며 공항버스탈때 70밧인데 이걸로 했죠.

뜨거운 물도 잘 나오던데...
아침식사도 깔끔했어요 따로 돈내고 먹는데 그래야 50밧정도.

스몰 아침에 계란후라이 두개랑 빵이랑 나오던데 빵이 아주 맛있었구요.
제가 태국서 유일하게 팁 준 2군데가
하루종일 가이드 해 줬던 태국아줌마 20밧하고
뉴씨암 2에서 체크아웃할때 20밧...
20밧 주니 굉장히 고마워하던걸요.
명함도 가져왔죠.

안엔 서양인들이 대부분이라 영국언니랑 친해져서 런던 가면 연락하기로 하고 이메일주소도 주고받았구요
500밧 정도에 그 정도면 굉장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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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굴이 하얗다는걸 태국서 처음 알았죠 --;
원래 안하얀데 가는곳마다 얼굴 참 하얗다고 다들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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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항공 좋던데요
19만원대에 갔는데 식사도 괜찮고 아이스크림도 주고...
기념품도 줬어요.
근데 사람들이 많이 안타는지 1/3정도만 차 있었음
4 Comments
M.B.K 2003.06.07 09:09  
  사람들이 안타기 때문에 가격이 그렇게 내려 간거죠... 수요 공급의 법칙에 따라.. ^^
hyo 2003.06.12 23:38  
  뉴씨암이면,, 씨암스퀘어랑 가까운데 있는덴가여?? 그 호텔의 자세한 위치좀 알고 싶은데....
요술왕자 2003.06.13 09:33  
  자료실 방람푸 지도를 참조하세요.
2003.06.15 08:28  
  이제야 봄... 게스트하우스고 홍익인간 바로 옆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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