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부리 noom 게스트하우스 추천입니다.
제가 이상한 것인지...
성지인 카오산, 그리고 깐차나부리, 아유타야....
배날여행을 하면서 참 우울했는데욥.
참고로 카오산에서 씻디게스트하우스 150밧 팬룸 공용욕실 배낭여행객입장에서는 머물기 좋았구요
태사랑 지도에 나와있습니다. 씻디 게스트 하우스에서 카오산 로드까지 그 지도에 보면 무에타이훈련장?
그 거리를 가로질러가면 바로 카오산까지 빨리 갈수 있습니다.
현지인께 여쭤보니 오후 8시넘으면 무에타이훈련소 문 닫는다고 람뿌뜨리 를돌아 카오산 가야한다네요??
제 상식 상으로는?
여튼 배낭족 씻디 추천합니다.제 기준상으로는.근데 저는 왜 카오산이 그렇게 재미가 없었을까요..
실망으 뒤로 한 체 깐짜나부리로 롯뚜타고 갑니다.
깐짜나부리에서는 블루스타에서 2박을 했습니다,
방갈로??같은 숙소였는데 역시 팬룸에 200바트.
웃긴것은 블루스타 와이파이가 제가 묵고있던 방까지 신호가 약했는데 옆에 샘하우스??그곳 와파이가
신호가 더 세더군요 ㅋ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비번이 걸려있었고
혹시나 비번이 samhoues 이거겠나 하고 쳐보니 이게 비번이더만요
블루스타에 묵으면서 와이파이는 샘하우스?꺼를 끌어다 썼죠 ㅋ
블루스타는 직원분들 매우 친절합니다.
숙소에 개미가 좀 많았지만, 그리고 또 많이 물렸지만 좋았네요.
숙소에서 콰이다리까지 걸어가 보았습니다.
자전거 랜트해서 가볼려고 했는데 걍 걸어가보자 해서요
왕복 1시간 거리 별로 안머네요.
일부러 콰이강의 다리 영화까지 시청하고 방문한 곳있데....
역시.. 실망을 감출수 없는 곳이었네요....영화에서 느꼈던 감동이 안느껴지는 곳.
깐짜나부리는 에라완폭포가 유명하다 했는데 이곳은 다음달에 한국에서 날아오는 친구와 같이 라볼렵니다.
깐짜나부리에서 2박을 했는데 밥을요 졸리프록에서 계속 쳐묵했네요.
물론 제 숙소 블루스타에서 졸리프록까지 걸어가기에는 쫌 멀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ㅋ, 저는 매 끼마다 비아창라지릘 곁들어 먹어서 한끼 식사 비용이
110~120바트 나왔네요 맥주가 비싸요..
졸리프록 숙박은 안해봤지만 졸리프록 레스토랑은 추천합니다. 까오팟꿍이 맜잇어요.
기억에 비아창라지가 70밧이엇나,,
여픈 깐짜에서의 기억은 블루스타와 졸리프록 밥 콰이강다리밖에 없네요
혼자 하는 배낭여행이어서 혹시나 콰이강 다리 가면 한국인들 있을까 했지만
한명도 몼봤네요, 아니 동북아시아 사람 1명 못봤네요. 다 배불뚝양할버지,태국분들. 간간히 보이는
양형 양누나들.................
제가 배낭여행 초보라 느낀것일질도 모르지만 9월 29일부터 여행해서 지금까지 별로 재미가 없었네요,
깐짜를 뒤로 한 후 아유타야로 갔는데
야유타야에서는 숙소를 그 뭐지 찬타나게스트하우스에 묵었네요
팬룸 350바트에 숙소가 완전 궁정이네요, 그리고 카운터 여사장할머니도 참 친절하기시고요
제가 아유타야에 도착을 오후 5시에 했으니...
태국 배낭 여행자 허접인 제가 느낀 바로는 아유타야는 여행자 거리가 없는 도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조언은 모든지 환영합니다. 제가 허접이어서 그런지 몰라고 아유타야의 나이트 문화는.......이네요
실망감을 삼키고 잠을 청한후 오전 9시에 자건거를 빌려 아유타야 유적지를 향해서 갑니다.
저는 아유타야에 잔뜩 기대를 하고간 사람과 동시에 타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려면 최소한의
공부 및 지식은 알고 가야 유적지를 보고 느낄수 있을것이라 생각 했지만..
결국 아유타야는 수많은 유적지중 한곳의 정확한 이름조차 모르고 관람을 했습니다.
그...제일 유명한 나무뿌리에 불상머리가 얽혀있는 그곳과...누워 있는 와불상..그리고 라마 8.9.10? 세들의
사리가 있는 그곳?
근데! 저는! 아유타야라는 도시는 제 여행중 겨우 하루 이틀 그냥 거쳐가는 도시였기때문에
]
그냥 방문했다는 것으로만 만족합니다. 그래서 사진도 안찍었었요.
스마트폰을 들이밀면서 찍어보려했지만 제눈으로 보는 광경과
이따위 기계장치가 찍은 사진이 과연 같은까해서 사진은 안찎었습니다.그냥 제 눈으로 담았네요
저는 병신일까요?
아유타야의 유적지 투어는 그야말로 자전거를 타고 자유롭게 그냥 길 나있는 곳을 지도도 안보고
막 돌아다녀서 좋았네요.
막 어디 도착하면 그전 유적지에서 본 롯뚜,버스 관광객 마주치고 ㅎㅎ......
아유타야를 뒤로 한체 어딜가야할까 하고 아유타야 기차역에서 1시간 멍때리고 앉아있다가
그래 제일 가까운 롭부리로 가보자 해서롭부리에 왔네요 지금..
롭부리 기차역 인포메이션에
나 롭부리 맵좀 줘
쏼라 솰라 너 숙소 있니?
아니 없음,
그럼 여기 가 noom게스트하우스
역에서 5분거리입니다. 200바트 팬룸이고요
롭부리라는 곳은 아무 정보 없이 단순히 원숭이마을이라는것 하나 알고 온곳임과 동시에
아유타야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라고 해서 온 곳입니다..
롭부리를 알게 된게 그 케이블 tv채넝에 굿라이프? 남자 두명이서 태국여행 간거에서 본곳인데.
원숭이보러 갔다는 그 롭부리에 왔네요..
각설하고 noom겟하 사장인지 직원인지 아줌마 유쾌하구요 직원들도 참 친절하네요 미소가 ㅋ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롭부리에서 진정 여행자의 마음을 느끼네요
제가 너무 무례한가요?
지금 제일 걱정은 이제 롭부리에서 어딜 갈지네요.
수코타이?치앙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