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베이뷰 호텔 Siam, Bayview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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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베이뷰 호텔 Siam, Bayview Hotel

짱짱 16 5526

 시암 베이뷰 호텔 Siam, Bayview Hotel

투숙일 : 8/7~8/9  방2개예약 묶었습니다. 쌍둥이조카와동생부부, 그리고 나와동생..방2개
금   액 : ROH요금으로 되어있어서 훨~비쌋어요,.,개별예약보다...하루11만원정도였음
디포짓 : 방당 2000밧 카드로 결재하고 돌아올때 영수증받았어요
조   식 : 우드랜드처럼 멋지지는않았지만 먹을만하게 나왔습니다 적당하다고 봅니다. 물론
                방값에 비하면 좀 덜하지만.........그래도 그리 나쁘지않았어요

전망 좋았습니다...바로 바다가 보이더군요...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좋았어요...에어컨도 빵빵하고

아이들과 같이 가는 여행이라 정말 고민많이했습니다...  떠나기전에 올라온 평이안좋은 리뷰를 보고 더욱더 맘이 무겁더군요...
하지만 역시 호텔은 개인차가 심해서.... 
파타야 도착해서 체크인하고.....웰컴드링크랑 잴리주더라구요 아이들꺼까지해서 총 6세트줘서 기다리며 먹었습니다. 
체크인시간이 좀 더뎌서 기다리는동안....아이들이 지겨워안하고 있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수영장은 생각보다 작았지만 아이들과 이용하기 좋았구요...여기서 2일일정이구 통부라2일일정이라 솔찍히 여기수영장별로면 통부라가서 놀면된다여서....머 만족안되더라도 상관없던차여서...그래도 물놀이 많이 했어요...^^아이들이 좋아했어용...
빅c까지는 송떼우10밧만내면 왔다갔다 다되구....  근처에 맛사지집도 많고...저녁에 해변가로 장사치도 많이 나오고....  이불이 좀 눅눅한거빼고는 괜찮았어요.....가격대비는 아니였지만 그리못하지도않았으니..다들~맘편히 다녀오세용

16 Comments
쿠모시 2010.08.17 09:47  
아!! 다음주에 떠나는데 안그래도 얼마전 안좋은 글 보고 무척 마음이 무거웠었습니다.ㅠㅠ 다행이네요. ^^ 마음이 좀 놓입니다.  감사합니다. ^^
착한혁이 2010.08.17 10:25  
헉...저는 디파짓 영수증도 받지 못했고...웰컴 드링크는 없었는데요...ㅠ.ㅠ

이불 잘 보시지요... 매트 아래쪽이랑 해서 벌레 죽은것들 있었어요...
착한혁이 2010.08.17 10:40  
아고다를 통해서 후기 남겼는데 올라가지 않고 있네요... 다른곳들은 후기 다 올라가는데요...
아고다도 자체 필터링 하나 봅니다...ㅠ.ㅠ
카드 부정사용건과 CCTV확인만 해도 되는것인데...ㅠ.ㅠ
SunnySunny 2010.08.19 16:49  
당근이죠 ㅋㅋㅋ 리뷰 들어오는 것 모두 검토한 후에 "회사 이미지에 지장이 있는 리뷰 혹은 호텔 직원의 포지션 및 이름이 적혀있는 리뷰 (좋은 내용이던 나쁜 내용이던)" 는 온라인으로 업뎃 안됩니다.
아이패드 2010.08.17 11:29  
워킹 안 선착장 가는길에 있는 그호텔 이죠? 귀신이 나온다고요??? 설마요....ㅜㅜ''
착한혁이 2010.08.17 13:06  
워킹 안 선착장쪽은 Siam Bayshore Hotel입니다...ㅠ.ㅠ

더 오래된곳인데요... 시설은 더 고급스러운곳입니다.
sarnia 2010.08.17 12:07  
귀신이 나온다는 말에 귀가 번쩍하는데요. 땡깁니다.
짱짱 2010.08.17 13:12  
착한혁이님이 안좋았던케이스인듯해요...^^  저도 방콕일정중 KC하우스(게스트)2박예약하고 하루밤어찌자고 바로나와버렸습니다 예약건이라숙박비는안돌려주더군요. 요즘 겟하우스평이 좋던데 저희한테는 넘 아니였거든요 거리도 멀고 방도 그냥그렇고 차라리오방콕이 훨났다는...생각이.... 씨암베이뷰는 저희한테는 좋더라구요 죽은벌레는 못봤고 냉장고위쪽에 개미가 몇마리...머 태국은 개미가 워낙흔하니... 암튼 메이드분들도 좋고 좋았어요~가시는분들 넘 걱정마시구요,,,고가품은 잘 보관하세용~저도 혁이님 글잃고 아침먹으러갈떄도 카메라가져갔어요.ㅎㅎㅎㅎ
짱짱 2010.08.17 13:13  
아,...혁이님글읽고 디포짓관련도....체크아웃할때...디포짓영수증돌려달라고 꼭 말했었구요...어찌됫건...혁이님글읽고 여러모로 조심은 했어요... 그럼 다들 즐건여행하세요 저희가족은 이제 한국입니당~
james_bond 2010.08.18 04:41  
siam bayshore hotel 시설 고급 아닙니다!!!
3젼전에 리모델링 안된방을주는데 호텔침대 가운데가 푹꺼져 있더라구요.
엑스트라 차지물고 ocean view 리모델링된 방으로 갔는데 페인트 냄새에 머리가 깨졌읍니다.
 호텔스태프들도 아주 불친절... 조식은 먹을만 했던것 같읍니다.
하루묵고 다음날 매리아트로 이동했읍니다.
매리아트도 노후했는데 siam bayshore 보다는 났죠.
착한혁이 2010.08.18 10:44  
이번주 주말에 또 파타야 가는데요...이번에는 디스커버리 비치로 예약했습니다.

하드락 또는 디스커버리 비치가 저에게는 맞네요...ㅠ.ㅠ
davidkhan 2010.08.18 11:24  
Siam Bay View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는 이름이군요 23년전 그곳은 산넘고 물건너서 방을 찾아 가는 호텔로 유명했는데 손님들 방찾기 힘들기로도 유명했져 그곳이 당시 500밧인가 했던거 같은데 2,000밧이라니 태국은 고정 환율로 물가 변동이 없기로 도 유명했고 IMF이로 많이 변한것 같아요 집세도 처음 입주할때 계약한 월세가 10년이 지나도 그대로 적용되는 좋은 나라였는데 전에는 한국 물가의 5/1정도 였는데 요즘은 3/1정도 하는거 같아요 필리핀보다 10배 안전한 나라잖아요
허매력 2010.08.19 14:19  
저두 담달에 갈려고 1박 예약해뒀는데 ... 여태 안좋은 후기만 읽어서 넘 많이 아팠는데 ~ 후후,, 다행이네요 ^^ 어차피 1박뿐이지만 덕분에 맘이 편해졌어요 +ㅇ+ 감사해용
SunnySunny 2010.08.19 16:53  
왜들 그렇게 후기에 민감하세요~~
저희 회사에 손님이 적어 내는 후기보면, 진짜 천차만별이예요.
맨하탄 호텔보고 썩은 여관 이라면서 웹사이트에서 삭제해버리라고 하는 리뷰도 있었는데요
어떤 발리 호텔 리뷰는, 바퀴벌레 시체가 가지런히 모여있는 바퀴벌레 전시장 이었다 라는 리뷰도 있었고.
이런거는 다 경험하기 나름이고, 너무 주관적이지 않나요? 같은 호텔 리뷰도 어떤 리뷰는 100% 만족에 반드시 다시 간다. 뭐 이런 경우도 허다하구요.

솔직히 말해서, 완전 비싼 5성급 리조트 가서도 전 불만족스러웠던 곳 있었습니다. 한국분들 허니문으로 엄청 많이 가는 풀빌란데, 수영장만 맘에 들었지 베드룸 사이즈 작고 티비 케이블이라 지지직거리고 화질도 안좋은 싸구려 티비였고 야외 화장실 춥고 무서웠고 . 번역료 대신 공짜로 잤지만 제 기준에는 수준 미달 풀빌라어요. 한국에선 아직도 진짜 완전 인기인데다가, 똑같은 야외 화장실을 "이색적이고 짜릿한 매력이 있다"라고 표현을 하는 매거진도 있었습니다. 전 방이랑 떨어져있어서 완전 화장실 가기도 귀찮고 무서웠을 따름이구요. 남이 볼 것같은 느낌에 짜증도 났고. -_- 100% 프라이빗이긴 하지만.. 암튼 공짜로 자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거금을 주고 너무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거지요.

남의 경험은 살짝 들어볼 수는 있겠지만 그것에 의존하지 마세요. 그냥 이 사람은 이 호텔에서 이런 경험을 했고 이런 느낌을 얻었구나. 라고 쉽게 쉽게 보고, 나중에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세요. 또 다를거예요.
Luceo 2010.08.20 21:56  
저는 Siam Bayshore Hotel 좋았는데요. Sea View는 아니었지만 방도 깨긋하고 직원들도 친절했구요. 도착하자마자 소파에 앉히더니 물수건과 뒐컴드링크도 갖다주고....새건물은 아니지만 정원도 이쁘고 전혀 불편하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물론 방도 깨긋했구요.이곳에 올라오는 평들을 보면 극과극인 것들도 많네요. 결국 본인이 경험해봐야될듯....전에 두싯타니 실롬 평도 부정적이었는데 저는 갈때마다 거기서 묵는데 아주 만족스럽거든요. 사람이 하는 일이니 상황에 따라 서비스나 느끼는 것이 다른가봐요. 전 Siam Bayshore작년에 묵었습니다.
착한혁이 2010.08.22 13:19  
9월 17일날은 일주일동안 시암베이쇼어 호텔을 예약을 했습니다. 조식포함 $62정도에 했고요.

시암베이뷰 영향으로 예약을 안하려다가 추석때는 꼬란에서 좀 놀려고 가까운곳으로 예약했네요.

다녀오고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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