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tv가 있는 도미토리- matchbox hostel
http://bit.ly/1VWt05L
부킹닷컴 주소입니다. 사진 참고하세요.
이번에 머물게 된 도미토리만 있는 호스텔이 괜찮아서 소개드릴까 합니다.
위치는 스쿰빗 소이 33 이구요, 대로변에서 약 50~70미터정도 안쪽에 있습니다.
사진은 부킹닷컴등의 예약사이트에서 확인하시면 되구요, 사진과 동일합니다. 다만 오픈한지 2~3년쯤 된듯 하니 소개된 사진처럼 새것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깨끗합니다.
특이하게 일반 도미토리와 2인용(매트사이즈가 조금 크다고함. 보지는 못했음) 도미토리가 있습니다. 일반은 450밧, 2인용에 1인은 550, 2은 650밧 입니다.
가장 특이하다고 생각되는것은 각 침대마다 개인용 tv가 있다는겁니다. 24인치구요, 도미토리임을 감안, 기본적으로 이어폰 연장선이 배선되어 있습니다. tv는 발쪽에 있고, 이어폰 꼽는곳은 머릿쪽의 콘센트 옆에 동그란 잭으로 남아있습니다. hdmi와 usb포트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tv가 벽에 붙어있고 해당포트는 옆이 아닌 뒤로 꼽도록 되어있어서 tv를 떼어야 돼요)
또한가지 각자의 금고가 머리맡에 있습니다. 보통의 금고보다 조금 작고 세자리 숫자(직원이 알려줄때 세자리라고 해서 그렇게 쓰고 있는데 네자리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라는게 아쉽지만 개별금고라는게 좋더라구요.
캐리어나 배낭은 침대아래 넣고 잠글수 있도록 되어있구요, 이 열쇠와 카드키(호텔식)가 붙어있습니다. 각자 간접조명등 한개와 독서등대용(방향조절안됨) 할로겐등 한개가 있구요, 카드키는 호텔처럼 전체 전기 차단기능이 있구요, 1층 로비 출입과 각 도미토리룸의 방문키 역활을 합니다.
소이 33입구에 카시콘은행이랑 하늘색(?)은행 있구요, 호스텔 입구엔 보라색 은행(?) 환전소 있습니다. 카시콘은행 맞은편에 간단한 일식(전자렌지로 데워주는걸로 추측됨)이 기능한 훼미리 마트 있구요, 호스텔 반쯤 오면 훼미리마트 한개 더, 호스텔입구 바로옆에 7/11 있습니다.
화장실은 층마다 네개씩 있습니다. 그리고 드레싱룸이었나 거울과 드라이어가 있는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이 층마다 두개씩 있습니다. 도미는 층마다 두개씩 2~4층까지 있구요(침대갯수는 모르겠어요. 제가있는 방은 8개 입니다), 5층은 주방겸 놀이터이고 5층의 테라스에는 썬베드가 있고 흡연이 가능합니다. 주방은 냉장고랑 세탁기(50밧), 렌지, 정수기, 핫포트가 있지만 가스렌지등 조리시설은 없어요. 그냥 냉동,냉장식품 데워서 주방의 접시에 나눠먹는정도까지만 가능한듯.(물론 뒷처리는 각자)
수압세구요, 와이파이 잘터집니다.30~40메가정도 나와요. 1층과 5층에 고용 pc한대씩 있습니다.
위 내용은 예약사이트의 사진과 같이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거예요.
이제 단점입니다.
엘리베이터 없어요. 2~3층은 그나마 낫지만 4층은 낮에 두번만 왔다갔다 해도 많이 힘드실거예요. 근데 건물 사이즈가 작아서 놓고 싶어도 안됐을듯..
아래층 침대는 높이가 낮아요. 매트리스에 똑바로 앉으면 머리가 천장에 닿습니다. 윗층은 금고사이즈만큼 금고위로 공간이 더 있어요. 원하시는분은 미리 요청해보세요.
(아마도)정찰제인듯.. 네고가 잘 안되네요.
이틀째인데.. 시트를 안갈아 주네요. 도미토리가 오랫만이라.. 원래 이랬나 가물가물하네요. ^^
이 근처가 일본인들이 믾이 오는데라 그런지 야릇한 맛사지 가게가 많습니다. 일본 av남우가 와이를 하고 있는 사진이 커다랗게 걸려있는 뭘하는지 알수없는 가게도 있구요.(사진에 av남우 라고 적혀있어요. 몇글자 더 있었는데 못읽어서..^^)
아참. 낮에는 에어컨이 안들어옵니다. 저녁부터 아침까지인가.. 한시적으로 켜줘요. 근데 내부에 회전형 선풍기가 두대 천장에 있구요, 방입구 위에 하나, 방입구 반대편 창문쪽에 하나 환풍기가 각각 달려있어서 낮에도 딱히 더운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있을땐 방에 사람이 몇명 없었구요, 낮에 돌아다니다 들어오면 에어콘이 아쉬울수 있습니다.
부킹닷컴 주소입니다. 사진 참고하세요.
이번에 머물게 된 도미토리만 있는 호스텔이 괜찮아서 소개드릴까 합니다.
위치는 스쿰빗 소이 33 이구요, 대로변에서 약 50~70미터정도 안쪽에 있습니다.
사진은 부킹닷컴등의 예약사이트에서 확인하시면 되구요, 사진과 동일합니다. 다만 오픈한지 2~3년쯤 된듯 하니 소개된 사진처럼 새것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깨끗합니다.
특이하게 일반 도미토리와 2인용(매트사이즈가 조금 크다고함. 보지는 못했음) 도미토리가 있습니다. 일반은 450밧, 2인용에 1인은 550, 2은 650밧 입니다.
가장 특이하다고 생각되는것은 각 침대마다 개인용 tv가 있다는겁니다. 24인치구요, 도미토리임을 감안, 기본적으로 이어폰 연장선이 배선되어 있습니다. tv는 발쪽에 있고, 이어폰 꼽는곳은 머릿쪽의 콘센트 옆에 동그란 잭으로 남아있습니다. hdmi와 usb포트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tv가 벽에 붙어있고 해당포트는 옆이 아닌 뒤로 꼽도록 되어있어서 tv를 떼어야 돼요)
또한가지 각자의 금고가 머리맡에 있습니다. 보통의 금고보다 조금 작고 세자리 숫자(직원이 알려줄때 세자리라고 해서 그렇게 쓰고 있는데 네자리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라는게 아쉽지만 개별금고라는게 좋더라구요.
캐리어나 배낭은 침대아래 넣고 잠글수 있도록 되어있구요, 이 열쇠와 카드키(호텔식)가 붙어있습니다. 각자 간접조명등 한개와 독서등대용(방향조절안됨) 할로겐등 한개가 있구요, 카드키는 호텔처럼 전체 전기 차단기능이 있구요, 1층 로비 출입과 각 도미토리룸의 방문키 역활을 합니다.
소이 33입구에 카시콘은행이랑 하늘색(?)은행 있구요, 호스텔 입구엔 보라색 은행(?) 환전소 있습니다. 카시콘은행 맞은편에 간단한 일식(전자렌지로 데워주는걸로 추측됨)이 기능한 훼미리 마트 있구요, 호스텔 반쯤 오면 훼미리마트 한개 더, 호스텔입구 바로옆에 7/11 있습니다.
화장실은 층마다 네개씩 있습니다. 그리고 드레싱룸이었나 거울과 드라이어가 있는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이 층마다 두개씩 있습니다. 도미는 층마다 두개씩 2~4층까지 있구요(침대갯수는 모르겠어요. 제가있는 방은 8개 입니다), 5층은 주방겸 놀이터이고 5층의 테라스에는 썬베드가 있고 흡연이 가능합니다. 주방은 냉장고랑 세탁기(50밧), 렌지, 정수기, 핫포트가 있지만 가스렌지등 조리시설은 없어요. 그냥 냉동,냉장식품 데워서 주방의 접시에 나눠먹는정도까지만 가능한듯.(물론 뒷처리는 각자)
수압세구요, 와이파이 잘터집니다.30~40메가정도 나와요. 1층과 5층에 고용 pc한대씩 있습니다.
위 내용은 예약사이트의 사진과 같이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거예요.
이제 단점입니다.
엘리베이터 없어요. 2~3층은 그나마 낫지만 4층은 낮에 두번만 왔다갔다 해도 많이 힘드실거예요. 근데 건물 사이즈가 작아서 놓고 싶어도 안됐을듯..
아래층 침대는 높이가 낮아요. 매트리스에 똑바로 앉으면 머리가 천장에 닿습니다. 윗층은 금고사이즈만큼 금고위로 공간이 더 있어요. 원하시는분은 미리 요청해보세요.
(아마도)정찰제인듯.. 네고가 잘 안되네요.
이틀째인데.. 시트를 안갈아 주네요. 도미토리가 오랫만이라.. 원래 이랬나 가물가물하네요. ^^
이 근처가 일본인들이 믾이 오는데라 그런지 야릇한 맛사지 가게가 많습니다. 일본 av남우가 와이를 하고 있는 사진이 커다랗게 걸려있는 뭘하는지 알수없는 가게도 있구요.(사진에 av남우 라고 적혀있어요. 몇글자 더 있었는데 못읽어서..^^)
아참. 낮에는 에어컨이 안들어옵니다. 저녁부터 아침까지인가.. 한시적으로 켜줘요. 근데 내부에 회전형 선풍기가 두대 천장에 있구요, 방입구 위에 하나, 방입구 반대편 창문쪽에 하나 환풍기가 각각 달려있어서 낮에도 딱히 더운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있을땐 방에 사람이 몇명 없었구요, 낮에 돌아다니다 들어오면 에어콘이 아쉬울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