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암팰리스뷰 추천합니다.
게스트 하우스? 호텔? 이름은 게스트 하우스니까 여기다 작성합니다. 현재 묵는중 이틀차구요. 곧 고급호텔로 가는데 여기도 만족스럽네요. 우선 가격은 3만원 정도로 람부뜨리빌리지랑 비교 엄청하고 여긴 정보도 너무 없는데 여기서 어떤 분이 오래 찾다가 가보니 좋다해서 가봤더니 만족스럽습니다. 위치는 홍익여행사 바로 앞. 그래서 찾기 너무 좋구요. 우선 좋았던건 비행기가 밤 12시 도착이라 숙소오니 2시? 밤 담당하는 리셉션 아줌마 영어 잘은 못해도 잘 알아 들으시고 좋으세요. 다른 분들은 공사중이라는데 지금도 건물 중앙에 정원 만들고 현재 두동? 쓰는거 같은데 총 세동이고 근처에 해자에 붕어다니고 뭔가 많이 꾸미려고 소소한 공사를 계속 하네요. 위치적으로 우선 람부뜨리거리 바로 앞 근처라 상당히 좋은데 신축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깨끗해요. 작은 골목에 있어서인지 사람 없어서 좋고 람부뜨리빌리지까지 걸어서 이삼분거리? 같은 골목라인인데 가깝고 람부뜨리 앞은 술집 노상 호객등으로 너무 시끄러운거같아요 자체적으로 건물에 술집도 있구요. 결정적으로 만족한 이유는 친절함인데 주.야 둘다 너무 친절하고 메일문의 했었는데 새벽에 보낸걸 아침에 바로 답해주더라구요. ( 그래봐야 뉴시암 체인같은데 통합 담당자겠지만) 그리고 수영장이 생각보다 컸고 (람부뜨리 수영장이 더 좋을까봐 조마했어요) 깊어서 좋았어요 제 키가 183인데 얇은곳은 얇고 깊은곳은 제 입까지 올 정도로 수영하기 좋았는데 이용객이 별로 없어서인지 물이 너무 깨끗하고 염소냄새 안났네요. 점심에 수영하는데 저희만 했었고 나중에 저희하는거 보던 백인가족들이 저희 놀러나갈때 하더라구요. 놀다가 카오산에서 술먹고 땀내면서 왔는데 수영장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땀흘리면서 수영하고 싶다니 30정도 조용히 하라고 눈치도 안주고 그래요.. 정리하자면 친절하고 신축이라 비교적 깨끗하고 수영장 괜찮고 교통위치 좋은것에 비해 조용하고 사람이용이 아직 적어서인지 타올을 그냥 원하는대로 가져가라고 합니다.. 다른데 안가서 비교는 불가하지만 저는 비슷한 가격대 람부빌리지랑 비교할때 좀더 조용하고 깨끗한거 원하면 여기 추천할게요! 새벽에도 아저씨가 앉아서 영화보면서 야외의자에 앉아서 지켜줍니다! 하지만 람부에 비해 화려함은 좀 덜하고 편의점은 람부는 바로 1층이지만 여긴 걸어서 1분이에요. 전 개인적으로 정보 얻으려한 한인여행사가 바로 여기 문 앞이라 선택한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