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인도차이나호텔, 만다라바 호텔 입니다.
1. 인도차이나호텔
룸컨디션은 괜찮은 편 입니다. 빠통사이드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뷰는 상당히 좋습니다.
수영장은 두군데가 있는데 그중 한 곳은 깊이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경우 사용 자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런 스타일의 수영장은 사고가 쉽게 나는 타입 입니다. 살살 깊어지다 훅 깊어지는 스타일 입니 수영초보자나 아이들은 사용을 자제 하는 편이 좋습니다만, 수영을 잘 하신다면 정말로 재미난 수영을 할수 있는 수영장 입니다. 나머지 한 곳은 크기도 적당하고 놀기도 적당 합니다.
조식은 안먹어서 평을 할 순 없지만, 룸서비스를 시켰습니다. 음식맛은 노멀 , 쏨땀은 맛나더군요~!
룸서비스 음식 양은 상당 합니다. 3개정도 시켜서 4명이서 먹어도 남을 듯 합니다. (사람따라 다르겠지만요)
가격도 적당한 편 입니다.
리셉션 직원들의 영어가 능숙한 편이 아닙니만, 친절은 합니다.
키즈클럽은 없는듯 했고, 헬스는 문이 잠겨 있으나 헬스장에서의 뷰는 상당해 보였습니다.
정실론까지 프리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주변에 마사지 샵이라던지 편의점은 없습니다.
어느정도 가야 합니다.걷기는 멀고 차타면 가까운 정도의 거리에 마사지샵 및 편의점이 있습니다
이점이 제일 불편한 점이었습니다.
호텔 길 건너에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맛은 적당히 맛있구요
가격은 호텔급입니다. 가격대비 그럭저럭 이나 바다를 보면서 먹는 기분은 좋습니다.
인도 차이나는 좋은 뷰를 따진다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제입장에선 그냥 노멀 평범 입니다.
좋은 뷰를 보며 로멘틱하고 싶다면 하루쯤 있어 볼만한 곳 정도 입니다.
2. 만다라바 호텔
룸컨디션, 크기등은 괜찮은 편입니다만,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살짝 올라 옵니다. 방을 몇번 바꿔봤지만 전부다 냄새가 올라 왔습니다. 따로 환풍 시설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설계잘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직원들의 친절도는 괜찮은 편이었고 조식도 적당히 괜찮았습니다.
특이한건 직원들이 친절도가 교육이 아니라 그냥 이사람들 원래 친절하고 착한 사람을들 뽑은건 아닌가 하는정도 입니다. 친숙하고 착해보이는 인상들의 직원들이 많습니다.
아무 곳에서나 사진찍어도 상당히 이쁘게 잘 나옵니다.
손님들은 대부분 연인들이 많았고 가족단위는 몇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분위기 자체는 ㅋㅋㅋ 입니다.
수영장에서 키스 하는 팀이 좀 있었습니다 ^^:
헬스라던지 키즈 클럽은 없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적당히 걸어갈수 있는 위치에 마사지 편의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하수구 냄새지만 환기를 몇시간마다 하면 참을만 했고, 큰 단점이 없고 큰 장점이 없습니다.
레스토랑 뷰, 음식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레스토랑이 한군데 밖에 없어서 3박이상시에는 질릴수 있습니다.
2일정도의 경험은 상당히 매력 적입니다, 그러나 다시 가라고 한다면 노 입니다.
이상하게도 그런 곳 입니다.
추천은 드리지만 두번은 안갈곳,, 그런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