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포시즌 팔레스 레지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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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포시즌 팔레스 레지던스

무건 9 5442

파타야 포시즌 팔레스에서 4박(4월3일부터7일)하고 방콕으로 와서 글 올립니다.
옆 여행사에 예약하고 갔구요.
위치가 파타야 쏘이쌈 인데 좀 애매합니다.
나이트클럽 X-제트 부근인데 편의점 입구에 간판이 흰색이 보이지만 잘못 알면 그냥 지나치니
잘보고 세워달라고 해야합니다.
호텔측에서 무료 셔틀 버스이용합니다. 파타야비치 로얄가든이나 센트럴 까지는 가는것 같구요.
올때는 송태우 비싸서 오토바이 이용하고 돌아왔습니다.
로비는 저녁에는 무지 덥습니다. 에어컨 끕니다.
로비 인터넷은 있으나 한국버전 없어서 다운받기가 그래서 그냥 안쓰고
객실안 인터넷 연결이 안돼서 무료이용 못하고 왔네요.
수영장은 동그랗게 작습니다. 수영장 깃점으로 두동인데 저흰 주차장쪽 7층 제일 높은층 배정 받았습니다.
엘레베이터 무지작고 덥고 답답합니다.
조식식당 아주 꽝입니다.
계란후라이와 오므렛 만들어주지만 그외 먹을거 없습니다.
식당도 작고 덥고 ......
헬스장 사람없어서 이용해봤는데 타올도 비치타올 주더군요.
그큰타올로 땀닦고 사용하는데 불편합니다.
객실 1베드룸 사용했는데 크기는 큽니다.
하지만 세탁기 건조기 없습니다.
식기나 도구 부족합니다.
특히나 객실 도어문은 열쇠로 잠그도록 되어 있는데 카드를 빼면 모든 전기가 나가고 들어올때
다시 에어컨 틀어야 시원해 집니다.
청소 상태는 좀 별로인듯 하구요. 앞에 베란다가 있어서 담배는 밖에서 피면 좋을듯......  가족끼리 왔을때..
직원들 보통친절입니다. 물어보면 답은 해주고 해결은 하는데 웃음이나 미소가 없습니다.
특히나 프론트 에 있는 남직원 한번도 인사안합니다.
전 두번다시 안갑니다. 위치도 그렇고 레지던스 너무 실망입니다.

9 Comments
고구마 2010.04.09 07:47  
이런...숙소가 편안해야 여정도 편안하게 흘러가는데, 이번 숙소는 그러질 못하셨나봅니다. 방 요금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까 제일 저렴한 등급인 쥬니어 스윗이 약 2,000밧 정도 하네요.
카드키 부분은 다른 호텔 숙소들도 마찬가지인 부분이구요..., 웃음이나 미소없이 무뚝뚝하게 처리해주는 직원 만나면, 정말 말 한마디 하는것도 부담되고 머쓱하고 그렇더라구요.
KingDom 2010.04.09 10:33  

이번 8월달 파타야 여행 가서 숙소를 포시즌 팔레스 에서 묵을려구 햇는데 조금 그렇네요. 다른 앞에 분들은 항상 좋은 평들만 해 주어서 아무 걱정 없을줄 알앗는데 님 말슴 더러 보니 비싼 돈 주구 불편함을 느낄 필요는 없서니까 괜히 꺼려 집니다.다시 한번 더 숙소를 생각 해 보아야 겟읍니다. 무건님 정보 고마워요 수고 하세요

사랑투 2010.04.09 15:39  
실망이 대단하셨네요. 저도 작년에 묵었었는데 인터넷은 직원에게 이야기하시면 유선 케이블 갖고와서 설치해줍니다 물론 무료구요... 모든분들이 취향이 제각각이니까 느낌도 다르겠죠.제 생각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우선 방에서 나가면 무쟈게 더운건 사실. 식당 너무 작은것도 맞구요. 제일 안좋은건 위치. 파타야를 많이 갔다고 생각하는데도 아리송해요. 지금도 .. 그러나 건물안이나 수영장은 아주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한가지 정문 바로앞 세탁소 싸고 아주 친절합니다
무건 2010.04.09 21:45  

태국에 오래있을 예정이어서 식사를 될수있음 레지던스에서 하고자 하는 마음에 그리고 방콕에 매리엇 레지던스를 잡아서 좀 싸게 잡았던것이 후회가 되네요.
세탁기 없어서 땀흘린옷들 세탁맡기고 음식도 제대로 해먹지도 못하고 수영장 너무 작아서 수영할 엄두도 못내고 뭐 아담한 스타일 좋아하시는분 한테 욕먹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무료셔틀 나갈때 툭툭이 말고는 좀 그랬어요. 걍 아마리 나 홀리데인 묵을껄 하고요.

홍길동1 2010.04.16 15:19  

글쎄요...제가 느꼈던 것과는 조금 다르네요.
전 1박에 1700밧으로 몇번갔고... 이번달 말에 또한번 갑니다.
역시 포시즌으로 가고요...
카드키는 카드는 꼽아놓고 키만 분리해서 가지고 다녀서 갔다와서도 시원하구요.
위치야 다들 아시겠지만 좋은 위치는 아닙니다.
다만 가격에 비해서는 그만한 시설의 호텔은 없다고 보셔야 할겁니다.
개인적인것이지만 친절도는 차라리 신경안쓰는게 편하기도 하구요 ^^;
그리고 속도는 느리지만 인터넷선 말하면 연결해줍니다.
방에서 쓸수 있구요.. 무선공유기 가져가시면 인터넷전화 가능하지요 ^^
취사시설도 잘되어 있고..냉장고도 크고 저는 만족하고 있어요..

우주는 2010.04.16 17:33  
파타야 포시즌팔레스 괜찮은 숙소입니다.. 어떤곳이든 개인차가 있기 마련이겠죠..
약 3회에 걸쳐서 미니스위트 두번 투베드룸 스윗한번 이렇게 보름가량 묵어보았는데
가격대비 룸 컨디션은 파타야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본문 말씀데로 부대시설은 기대할게 못되구요.. 구비된 식기들은 간단한 요기꺼리 요리해서 드시기엔 2-4인이 사용하기 충분하구요 사용후엔 설겆이두 해줍니다.. 

여행컨셉과 구성인원에 따라 만족도는 달라질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했을적엔 만족도 높습니다..
다만 출발전에 미리 바우쳐를 받아 가야만 만족스러운 가격에 묵을수 있더군요.. 저같은경우 갑자기 일정을 늘리는통에 바우쳐없이 일요일에 워크인 하게되었는데 주말이다보니 바우쳐 구할곳이 없어서 일박당 천밧정도 더 주고 묶은 기억이 있네요..

파타야가 초행이시거나 서너번정도 다녀오신 분이라면 위치때문에 조금 힘들수도 있는데요 기본적인 방향감각만 있어도 충분히 다니시는데 불편함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나끄아쪽 보단 시내중심에 가까워 어딜 가시든 짧은시간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성태우나 납짱을 이용해서 파타야내 원하는곳 어디든 이동이 가능하신정도의 대화능력만 있으시다면 강추하고 싶네요.. 어렵지 않죠.. 목적지의 도로이름과 인접 골목 번호만 말할줄아시면 되니까요.. 예를들어 알카자를 가려한다면 "빠이 알카자 캅"을 두어번 반복해 주셔도 알아 듣겠지만 "빠이 싸이 썽 쏘이 씨 캅"하면 두어번 반복할 필요도 없이 바로 캅~ 하고 출발하니까요..
jazzman0 2010.04.16 21:25  

저도 좋은곳이다에 한표
금액 대비 파타야에서 좋은곳인데 위치만 빼면
이숙소 아마 빅씨나 바다 근처라면 더블은 할겁니다

찌봉 2010.04.30 21:57  

포시즌플레이스...저도 3월에한번갔다오고 괜찬다고못느꼇는대요 ㅋㅋ
여행가서 인터넷 하는것은 조금 시간아깝지않나요.. 긴시간도아니지만
그리고 저 포시즌 갔을때는 항상 웃음지었던걸로기억하는대요.. 마지막 체크아웃할때도 웃으면서 다음에또오라고하고.. 포시즌 괜찬은 숙소입니다.. 객관적으로봤을때는 추천 한표!!!

kush 2010.06.03 13:36  

포시즌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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