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Grande Centre Point Rachadamri
안녕하세요.
1년에 2번정도는 태국을 방문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정보는 많이 얻어갔지만 정보는 드리지 못한것 같아서 호텔정도 알려드리도록 하려구요!
살짝 아랫글에 제가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호텔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저는 방콕 갈때마다 이 호텔을 이용합니다.
이곳은 1박당 1000바트의 디파짓을 요구합니다~!. 책정이 이렇게 된거같아요.
제가 최대 5박까지 했었는데 체크인시 5000바트 를 냈습니다. 5월 중순 5박6일 금액 670,000 (조식포함)(그랜드스윗)
호텔 직원에게 4000바트에 안되냐고 웃으면서 말했더니 ,,, 웃으면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어느정도 5박이 초과되면 최대 5천바트로 디파짓을 잡겠죠?
10박한다고 1만바트를 디파짓으로 내라그러면 ㄷㄷ... ( 체크아웃시 별 이상 없으면 돌려받긴 하지만...)
제가 이 호텔을 항상 찾는 이유는요...
1. 한국에 비해 가겨대비 괜찮은 룸 컨디션과, 조식서비스, 그 외 수영장 등등 항상 만족하고있는 호텔입니다.
2. 위치적으로 BTS라차담리 역과 인접하여 BTS가 연결된곳은 어디든 쉽게 이동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 쎈 백화점과 센트럴월드 도 가깝구요. 빅씨마트에서 간단히 과일과 맥주 사서
슬~~~~ 걸어오기도 괜찮습니다.
3. 레지던스호텔이라 세탁 / 건조를 룸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점도 좋습니다.
4. 전체적으로 조용합니다. 깔끔하구요^^
(작년에 정말 운이 나빠서 중국인 방콕 단체관광객 일부가.. 뉴스에도 나온... 이 호텔에 온 모양이에요...
정말 로비가 시장만큼 시끄러웠습니다..... 이땐 밤 12시쯤 도착해서 입국심사만 2시간 걸렸네요...ㄷㄷㄷㄷㄷ)
근데 호텔 옆에 공사하는 건물이 하나 있어서 조심하셔야해요!~
(얼마전에 에라완 사원 테러사건도 소개하는 호텔 근처라...ㄷㄷㄷ )
사진은 호텔에서 본 야경 / 로비 / 조식 / 룸 이정도네요!
자 그럼 사진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