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랏싹 역 모드사톤 호텔 (이스틴 그랜드 호텔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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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19일 3박 묵었습니다.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했구요. 조식포함 1박에 87000원 정도 했습니다.
택시비는 수완나품 공항에서 톨비 이것저것 포함해서 430밧? 정도 나온거같아요. (정확하진 않음..기억이...)
데스크 분들 영어도 다들 잘하시고 친절했어요.
친구랑 둘이가서 트윈베드 신청했구요. 20층 이스틴 보이는 쪽 뷰로 주셨는데
야경 괜찮더라구요~ 이스틴 수영장이 보이더군요 ㅋㅋ
방이 좀 좁긴했는데 딱히 넓어도 의미 없을거같아서 패스했구요.
욕실 따로 화장실 따로 있는 구조에요.
검색했을때 샤워실 하수구 물 잘 안빠진다 그랬는데 잘만 빠졌어요~
수영장도 깔끔하고 괜찮구요.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ㅂ바로앞에 MRT 수랏싹 역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구요. 벨보이들이 택시도 금방 잡아줘요~
택시 잡을때마다 벨보이들한테 20밧씩 줬던거 같네용~!
마지막날은 밤비행기여서 오전에 체크인 하는데 먼저 짐 맡아준다고 해서 맡기고 돌아다니다가 찾아갔네용.
암튼 가성비 짱짱인 호텔이니까 10만원 이상 묵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