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쌀롱 반쓰쓰 40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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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쌀롱 반쓰쓰 400밧

정안군 3 2347
여기 주인 찬씨 중국계 후예답게 둥글둥글하고 무던하지만 돈 관계는 확실하더군요.
사실 장기 체류하기 위해 매쌀롱에 갔었는데 아무리 오래 있어도 하루 하루 400밧씩 계산하는 것 말고는 전혀 양보가 없었습니다.
 
위치도 괜찮고 시설도 깔끔하고 그런데 장기 체류에 대한 메리트는 전혀 없었습니다.
여기가 다 그런 것 같더군요.
리틀홈도 하루 500밧으로 계산하는 것으로 고정된 듯합니다.
아무튼 매쌀롱은 요즘 혹서기에도 서늘해서 좋으나 장기체류는 숙소에서 부담이 되고(신쎈에 묵으면 좋지만) 동네가 너무 작아서 좀 힘듭니다.
몇 달씩 지내는 일본인도 있기는 하지만.
우리 부부도 나흘 지내다가 빠이로 날랐습니다.
3 Comments
고구마 2013.04.25 23:06  
그래도 거기서 나흘이나 지내셨다니 꽤 오래 계신거네요. 정말 할거라곤 별로 없는 마을이니까요.
반 쓰쓰는 구경만 해보고 묵어보진못한 숙소인데...
와이파이는 잘되나요? 지은지 얼마 안된 숙소인지라 구경했을때 꽤 반짝반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안군 2013.04.26 16:46  
오후 3시부터 오전 10시까지만 잘 됩니다.
나머지 시간은 안 됩니다.
엉뚱한 핑게를 많이 대더군요.
오늘은 온 매쌀롱이 안 된다.
다음은 오늘은 구름이 많이 끼어서 그런 것 같다.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구름이 끼었다던 날은 씬쎈이나 리틀홍은 잘 되어서 거기서 놀았죠 ^^;;
우성사랑 2013.04.27 15:42  
이년전에는 삼박에 900바트.. 1박에 300바트에 투숙햇네요... 저도 할일 없이 식당에서 맥주한잔 먹고  윗마을로 2-3시간 산책하고 그러다 다시 치앙라이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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