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트리 빌리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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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간 : 2015. 10. 18 ~ 10.21 3박
2. 가격 : 85,101 원 ( 아고다 예약 )
3. 장점
- 옥상에 수영장이 있다. ( A 동, E 동 )
- 아침 조식 뷔페가 맛있다. ( 돈 따로 내고 먹으려면 250 밧 )
- 파이핏 선착장이 가깝다. 카오산 로드 가깝다
- 깨끗한 편임
- 짐 보관 창고 옆에 있는 직원과 청소 아주머니 중 한분 매우 친절
- 가까이에 여행사 미스터 타이(?) 중국인 사장님 친절함
4. 단점
- 내가 묵은 방 c308 스탠다드 싱글룸 안에는 선풍기 팬소리고 시끄럽고
밖으로는 에어콘 실외기 소리때문에 엄청 시끄러움
- 스탠다드 싱글룸엔 헤어 드라이기, 냉장고 없음.
- 싼 곳에 묶으면, C 동같은 경우, 엘리베이터가 없음.
(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 들어주는 사람이 캐리어 들고 와 주셨음 )
- 호텔내 세탁소 아주머니 인상도 험악하고 엄청 불친절함
- 프런트 직원들 다들 피곤하고 지친 모습임. 영어 발음이 나나 그 직원들이나 좋지 않아서,
의사 소통이 원할하지 않음.
페닌슐라 호텔 직원에게 전화 할 있었는데, 그 곳은 비싼 호텔이라 그런지 영어도 잘하고, 매우 친절함.
- 수건 테두리 다 찢어지고 너덜 너덜했음.
청소 아주머니에게 보여 드렸더니, 너무 많이 강하게 빨아서 그렀다고 손동작으로 보여주심.
5. 재방문 의사 여부 : 다음번에는 스탠다드 싱글 말고 좀 더 좋은 컨디션의 방에서 숙박하고 싶음.
150 밧 더 지불하면 다른 방 쓸 수 있다고 했는데, 게으르고 바빠서 옮기지 않았음.
불친절하다는 평이 많아서 망설였는데, 직원들 인상을 보고, 친절해 보이는 사람 골라서 문의 사항 물어보고 다녔음. 오며 가며 계속 인사하고 다녔는데, 체크아웃할때까지 나를 일본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고,
한국 사람이라는 걸 아는 순간 " 감사합니다" 라고 말걸어줌. 숙박일 수가 짧아서인지 서양인, 동양인 차별은 다행히 못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