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amaXclusive Asoke Hotel Bangkok _푸루마 아속 방콕 호텔
조식포함 4박에 슈페리어 292304원 아고다에서 결제 1박당 73076원 환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1박당 2200바트 내외인듯 합니다.
지금 아고다에서 확인하니 성수기라 그런지 좀더 비싸졌네여,,1박당 8만원돈 ㅎㄷㄷ;
룸컨디션은 청결 그자체 였습니다.
단점은 방 배정을 싱글침대가 2개있는 싱글트윈으로 받았는데,
2층이라 옆건물에 가려 하루종일 햇빛이 안들어오고,,,창문을 열수없는 구조 였다는점..
다른층도 이렇게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수영장은 제일 윗층에 있는것 같았는데,, 4박5일동안 한번도 안가봤네여..
세이프티박스와, 생수2병 무료제공, 커피포트와 티스푼과 컵등 있고,
화장실에도 기본소품들 대부분 비치, 아~ 와이파이하나는 정말 빠르더군요.
단점이라면, 마지막날, 아랍계인지, 중국계인지 모르겠지만, 새벽 4시부터 시끄럽게 복도에서 떠들어 대더군요.
1시간정도 지나서 호텔직원이 온후 조용해 졌지만,,
위치는 스쿰빗역 근처라 편리합니다. 그리고 4박 묶는동안 호텔내에서 한국인들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대부분 일본인 아니면 서양인 혹은 좀 사는듯한 태국 현지인들 이더군요.
근처의 풀만호텔이나 센트럴 그랑데 호텔 정도 수준은 안되지만,
그냥 스쿰빗의 편리한 위치에 대한 값어치는 하는것 같습니다.
하루는 더워서 나가기 실허 호텔내에 있는데 청소하나는 정말 청결하게 하더군요.
청소완료 이후 룸컨디션확인 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지, 청소 제대로 되었나 2차로 확인하더군요.
아 조식은 그냥 쏘쏘... 미소스프랑, 밥 퍼서 매일 먹었네여.
오믈렛이랑, 베이컨,등 아침에 선책할수 있는 메뉴가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맛은 그저 그랬던것 같습니다.
호텔 분위기가 관광객 보다는 출장자나 업무차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이는 그런 구조?
그런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호텔자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타 방콕호텔에 비하면 그리고 주변 건물에 비하면 그다지 크지 않은 건물입니다. 소형급이라 생각하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