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메트로폴리탄호텔
올 여름에 친구랑 갔다 왔던 메트로폴리탄 호텔
다시 방콕에 올일이 있어서 현재 투숙중인데, 역시 객실크기, 아침조식, 최상의 서비스 아족 만족스럽답니다
로비는 깔끔하고 큰 편인데, 로비에 앉아 있다가 물을 좀 달라고 하니까, 물수건과 생수를 무료로 갖다 주더군요
아주 정성스럽게 갖다 줘요^^
저 번에 왔을때 이 과일이 아니었던것 같던데, 계절 따라 과일이 바뀌나봐요 (방안 탁자위에 있어요)
객실은 아주 큰편이에요...스쿰빗 로드에 있는소피텔 방콕을 투숙한적이 있는데 거기하고 거의 2배정도의 크기인것 같아요....이번엔 혼자 왔는데~~~ㅋㅋㅋ
현재 투숙중이고 아직 1박이 더 남아 있는데, 다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문앞에 벨보이가 기억을 다 해주고, 방콕 시내관광 코스도 추천해주더라구요^^
요금은 아고다, 호텔스닷컴,한인여행사 비교해보다가 한인여행사중 가장 저렴한 "타이클럽"에서 예약했어요
여름보다는 좀 더 비싼것 같지만 성수기라고 그렇다네요 1박당 4100 바트인데 가격대비 아주 좋은것 같습니당
이호텔은 아주 조용하고 , 동양인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쉬기에 좋고, 로비에 항상 잔잔한 음악이 들려오고 직원들이 마주칠때마다 아주 상냥히 웃어주고 인사들 건넵니다.
수영장은 낼 다시 올릴께요...수영장 사진이 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