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속역 - Park Plaza 정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나홀로 과감히 태국을 여행중인 플레어스톰 이라고 합니다ㅋ
우선 여행기는 뒤로 하고.. 중요한 호텔 정보 남깁니다.
제가 묵은 파크 플라자 1502호 수페리어 더블룸입니다.
호텔 컨디션은 지금까지 봐온 호텔중 최악입니다.
가격은 2박에 5,525 바트 입니다.
조식 추가하여 디파짓 까지 7,000바트 지불했습니다.
바닥은 우드로 되어있으나 군데 군데 얼룩이 있구요
배드앞에 카펫이 있으나 신발을 신고 다닌건지 얼룩자국이
선명합니다.
부킹닷컴통해서 후기만보고 결제했다 낭패봤습니다.
피트니스룸과 수영장은 동네 목욕탕 냉탕 크기만하고..
욕실또한 엉망 입니다..
이런저런거로 취소를 요구하니 디파짓 천몇백원 돌려준다네요...
부킹닷컴에 후기 올리신분.. 참 속상하네요 ㅎㅎ
그래도 파타야 홀리데이 스위트에서의 좋은 추억이 있기에...
몇일 안남은 여행 기분 안망치려고 최대한 노력중입니다.
아속역에서 가까운곳 찾으시려면 가격대비 그랜드가 최고인듯
합니다. 요긴 예약하지 마세요 엘레베이터도 두개..
불편합니다.
저의 맥북이 다운되어 부득이 핸드폰으로 글을 적어 사진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