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바나 리조트와 까타 비치 리조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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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바나 리조트와 까타 비치 리조트 후기............

예비맘 1 2641
역시 태사랑은 실망시키는 법이 없더군요...
제목처럼 드바나와 까타비치에서 2박씩 하고 왔습니다..
예약은 시골집에서 했구요...

까타비치는 많은 분들의 추천처럼........
바닷가가 눈앞에 보이는게 참 좋더군요..
수영장도 좋고, 조식도 뭐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가족 연인 모두 여행가기에 좋은 곳이구요...
다만 밤에 좀 심심합니다...
그치만 호텔앞에서 푸켓타운까지 가는 버스정류장의 종점이 있으니
나가서 놀다오는것도 좋습니다.
아참, 좀 아쉬운 점은 조식 먹을때 서빙하는 종업원 언냐 오빠들이 훨씬 유럽인들에게 친절하더군요...ㅠㅠ
커피나 티도 묻지 않아도 잘 가져다 주는데 저희는 꼭 불러야 했습니다.
같은 아시아끼리 도와야 하는데...^^
좀 섭섭했습니다....

드바나 리조트 역시 좋아요.
가족 연인용으로도 좋지만 갠적으로 아기가 있으신 가족이 더 좋을것 같아요.
자꾸지와 수영장에서 번갈아 가면서 놀수 있거든요...
조식도 괜찮구요, 서빙보는 언냐들은 몹시도 친절했답니다.
사실 방값은 까타비치가 좀더 비쌌는데...ㅎㅎ
레이트 채크아웃을 밤 9시에 했는데 추가 비용을 1200밧 받았슴다.
첨에 1500밧 이었는데 교대하는 언니가 바뀌니까 비용도 좀 줄었네여..헤헤
파통 해변은 별로였지만 주변에 유흥가와 큰 마트등이 많아서 밤에 지루할 틈이 없어요.
참 건더편에 파통 탑 마사지(이름이 가물가물,,,,임산부라서 기억력이...ㅠㅠ)
의 마사지는 정말 좋더군요.
입구에 마사지사들의 라이센스가 붙어있었는데 역시 남달랐습니다.
강추에요..근데 정확한 약도를 가르쳐 드리지 못해서 넘 죄송죄송...

이제 본격적은 휴가철이 다가왔네요....
여행지가 아무리 좋아도 건강하고 안전해야 좋은 여행을 할수 있다는거 잘 아시죠?
일부 한국남자들의 매춘관광이 눈에 보일정도라서 좀 실망스럽기도 했답니다.

암튼, 모두들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하시고 한국에대한 좋은 인상도 만들어 주세요....

1 Comments
올리비아핫바 2006.07.05 01:01  
  디바나 주변 어때요?? 주변에 놀데랑 먹을데 많나요? 글구 방사로드나 번화가 까지 걸어가기에는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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