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숙소 값싼 방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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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숙소 값싼 방가로

노란배낭 2 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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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저도 정보를 받았으니..
 
빠이에 도착해서 숙소를 먼저 구해야 하는데..
대부분 아야써비스 앞에서 치앙마이에서 오는 버스를 내리는데..
아야써비스를 정면으로 보고 오른쪽으로 200미터 내려오면 강이 보이고
대나무 다리를 건너면 방가로들이 보여요..
방가로중 Baan Pai 방가로
총 4일 잤는데.. 처음엔 몰라서 2틀을 하루에 혼자서 160에 잤어요.
이 방가로는 맨앞에 있는 곳이 아니라 뒤에 있는데. 어짜피 앞이나 뒤나 상관없고요.
단지 방가로 안에 매트와 모기장 그리고 단독 화장실과 온수기가 있어요..
다음이틀동안은 하루 150씩 줬어요..
주인이 200이상을 달라고 하는데...  2월초가 성수기가 아닌지 방이 많이 비어서 해주더라고요.
해 달라고 해보세요... 가능한 금액이.. 조용하고 아주 좋아요.. 북부는 팬이나 에어콘이 필요없어요.
2월의 날씨엔 가을날씨..
 
2 Comments
TUSK 2012.02.16 02:59  
오! 좋은소식 감사 ! 방갈로 가격이 궁금했는데
가장 중요한 2월 날씨정보까지 덤으로!!!!!!!
이렇게 최신 포스팅글 올려주시는 님들 덕에 초보 여행자는 한시름 놓습니다 하하하하
GunitE 2012.02.23 11:04  
반빠이.. 참 싸죠. 멋진 풍경이지만 내.버려.두는 스타일의 관리로 편안(?)하구요.
사실 저도 작년에 여기 가고 싶었는데, 홍수여파로 대나무다리 건너가 다 초토화되었었어요.
(시내랑 가까운데 다리만 건너면 숙소 가격 완전 쌈)
반빠이 외 여러 숙소가 초토화 되어있고, 심지어는 대나무 다리 조차 없었답니다. ^^;;
그래서 비싸게 시내에서 묵었는데, 담날 다리는 바로 만들더라구요. (역시, 대나무다리)
빠이 가시는 분들, 우기만 아니면 대나무다리 건너면 싸고 편한 숙소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단점은 다리가 약해 스쿠터 들어갈 수 없고, 물이 넘치면 다리가 잘 무너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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