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묵은 방콕,챵마이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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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은 방콕,챵마이 숙소

루루공두 1 2219
일주일여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1.카오산 숙소
해피하우스 가려 했는데 방이 다차서 뉴시암3에 묶었습니다.
팬룸 트윈 590밧정도 줬습니다. 전 에어콘을 싫어해서 그런지
깨끗하고 보안이 잘된 이곳이 좋았습니다.
종업원들 영어실력도 좋고 친절하고~~~
만족합니다

2.챵마이
게시판 분위기로 봐서 올려도 될지모르나~
코리아 하우스에 묶었습니다.
여긴 도미100밧, 트윈 200밧이었는데
지낼만 했습니다. 뉴시암처럼 화려하고 고급스럽진 않았지만
고풍스런 나무바닥과 깨끗히 정돈된 숙소가 맘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것저것 새심하게 설명해주시고
맘편히 지내다 올수 있게 해주신 일하시는 한국 남자분(이름이..)덕에
재미있고 알차게 치앙마이 일정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보니 여러글로 시끄러워서 마음이 아픕니다.
암튼 돈없고 외로운 배낭객들에겐 괜찬은 곳이라 여겨집니다.

3.다시 방콕으로 돌아와
마지막날 바이욕 스카이호텔에 묵었습니다.
항공 마일리지로 무료로 묶었구요~~
체크인전 신용카드 번호를 알려준것 외에는 무료로 묶었습니다
운좋게 높은 층의 방을 배정받아 묶었는데
야경이 그야말로 끝내 줬습니다. 시설은 호텔이라 당연히 좋은 편이고
그 유명한 부페의 맛과 야경,특히 밤에 스카이라운지에서 한잔할때의
기분은 아주 굿이었습니다.
한번쯤은 가볼만 한곳이라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운이 좋았던 탓인지, 일정내내 좋은 숙소에서 편안히 쉬었습니다.









1 Comments
sun123 2006.09.19 03:59  
  항공 마일리지로 묵을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알려주세요!
어느 항공사 마일리지에? 얼마나 소모되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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