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파와 홈스테이에 비해 엄청저렴한 숙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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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파와 홈스테이에 비해 엄청저렴한 숙소 소개

상운 4 4176
어제 크라비에서 방콕도착후 새벽에 바로 버스타고 암파와갔습니다.
버스터미널에서 미니버스 로컬태국사람들과 타고가는데 70밧 줬습니다 새벽 6시경 (암파와->태국 60밧)

아침 7시3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은행앞에 내려주는데요 시암 커머셜뱅크 거기서 다리를 건넙니다 그다리가 
암파와 수산시장 다리인데요... 고구마님?의 지도를 보면 보라색홈스테이가 보이는데. 보라색 홈스테이 집에서 맞은편으로 갑니다. 거기서 사원쪽으로 계속갑니다 사원바로 맞은편쪽에 할머님이 운영하시는 홈스테이가 있는데요...

다른 보라색집이나 핑크색집 다른 홈스테이집들은 1000밧  900밧을 부르더군요....
결국엔 찾다 찾다 할머님이 운영하는집에 찾아갔는데.. 1명이고 방만달라고하니 500밧을 부르시더군요...
전통 목조 집에.. 선풍기 티비(한국드라마봄) 화장실은 공용이지만 지내는 동안에 저혼자있어서,.. 할머니 집에있는거같았습니다. 전 깍아서 400밧 으로 묶었습니다. 그냥 바닥에 매트리스깔고 자는방식인데요.. 잠만잘거라서,, 별문제가 안
4 Comments
고구마 2012.02.20 20:05  
앗~ 저는 지도를 그린적이 없어요. 지도는 요술왕자님이 그린것일거에요.
상운 2012.02.20 21:00  
핫 ㅋㅋ 수정합니다 ㅎㅎ 요술왕자님의 지도입니다 여러분~
생각열매 2012.02.20 23:33  
암파와는 생각보다 숙소가 비싸군요 ^^
암파와에서 방콕오는 버스는 방콕은행 앞에서 타나요?
그리고 아침에 몇시부터 버스가 있는지 아세요?
스테파니113 2012.02.26 19:36  
저도 어제 암파와에서 카오산 갔었는데요 방콕은행앞에서 버스타는거 맞는데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가 보니 파란색 썽태우?가와서 남부터미널간다고 타라고 하더군요~ 리조트직원분이 남부터미널로 가주세요를 태국어로 써줬는데 그걸 보고도 맞다고 고개를 끄덕이시길래 탔습니다 그리고 가니가 쏭크람?시내에서 내려주더라구요ㅠㅠ기다릴걸 아차싶어서 버스어디에서 타냐니까 손가락으로 길건너를 말하시길래 거기서 한참 기다려도 미니버스가 안와서 노점상인분께 그 종이를ㅂ보여줬더니 딸아이를 시켜서 저희를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줬어요ㅠㅠ 썽태우 내린곳에서 좀더 걸어가서 위험한시장?지나가니 미니버스가 보이더라구요
타고왔던 버스는996-13인가 그랬는데 쏭크람?시내에서 탄 버스는976- 어쩌구 그걸 타고왔어요 어쨌든 오긴왔지만 방콕은행에서 탔으면 편하게 왔을텐데ㅠㅠ 타니차리조트 직원분이 방콕은행앞에서 버스타는건 매 정시마다 있다고 하셨구요 저는 아침 8시에도 있는건 확인했는데 그전에도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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