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숙소 정보 버스터미널 인근
( 질문은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한인업소는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방콕 치앙마이 치앙라이 치앙콩을 지나 루앙프라방에 입성한 레디고라고 합니다.
세계여행 시작하여 이제 2주 좀 넘게 지났네요 ^^
각설하고.. 치앙라이 숙소를 알아보던중 성수기에 접어들어서인지..
그냥 그런건지 치앙마이보다 숙소가격이 살짝 비싸서 당황했습니다..
와이프와 움직이는 터라.. 도미토리는 좀 그렇고 트윈베드나 더블베드룸을 구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던중 ann hostel 이라는 곳을 검색을 통해 알게됐고.. 위치도 마음에 들어 숙박했는데..
태사랑에 주로 소개되는 왓째욧 거리 근처 게스트하우스는 500밧씩 부르는 가격에 비해
390밧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했습니다. 게다가 버스 정류장하고는 가깝고..
큰 길가에서는 조금 약 500미터 정도 들어가는 곳이라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1층 데스크에 안내하는 태국 여성분들도 영어 어느정도 하고 ..
1층에 비치된 따듯한물 커피 바나나는 무료 이용가능이었습니다. ㅎ
화장실이 공동사용이라 조금 불편할 수는 있지만 깔끔하게 관리되고 따듯한 물도 잘나오고
와이파이도 쓸만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여기가 dhcp를 잘 못뿌리고.. ip 할당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피 대역을 고정으로 잡아주면 됩니다 ㅎㅎ)
이며 사진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세계여행을 시작해서 여행기나 정보를 홈페이지에 업뎃중입니다 ㅎ
www.thereadygo.com 오셔서 보시고 제가 지나온 곳 물어보시면 답변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