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플레이스
위치: 카오산로드에서 걸어서 7-8분정도로 굉장히 가까움
시설: 조용하고 깨끗. 물도 잘 나옴.
단 에어컨 소음이 좀 있음
(예민한 사람은 좀 힘들듯. 그러나 맥주마시고 마사지 받고 오면 이미 침대와 한몸이 되어 잠들어버린 우리는 체크아웃하는 날 에어컨 소음을 처음 듣고 고장난 줄 알고 디파짓 못받을까봐 조마조마해했음)
비누가 없고(이건 샤워젤로 닦으면 되니 패쓰~)
컨디셔너가 따로 없어서 머리감고나서 손가락도
안 들어가게 뻑뻑한 머릿결에 개깜놀 주의.
(도로만 건너면 세븐일레븐이 있으니 거기서 사서
쓰면 되니 이것도 별 문제 없음)
서비스: 안전금고를 실수로 잠궈버려서 한번 부르고
따뜻한 물이 안 나온다고 부르고. 일반인이라면 문제 없을 일을 ㅂㅅ같이 할 줄 몰라서 2-3번 호출했는데 재깍재깍 올라와서 친절하게 해결해줌. 여긴 호텔인가? 싶었음.
조식: 조식따윈 필요없다. 24시간 뜨거운 커피와 간식이 있다. 이거 챙겨서 방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먹으면 이게 셀프룸서비스 아닌가? ㅎㅎ
최고 장점: 한국말을 하는 친절한 미모의 사장언니가 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딱! 그정도의 한국말을 한다.
(이동수단과 방법, 콜택시, 이름을 넣어서 00 이쁜것같다라는 말까지 해준다 ㅎㅎㅎ 기분 좋아서 팁 줄뻔했다.)
왕궁이랑 왓포까지 오전에 무료 뚝뚝이 있다. (뚝뚝이 한번 타고 싶다. 매연 들이키더라도 , 바가지 요금이라도 한번 타보고 싶다. 우리나라에 없으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좋았음. 셀프조식서비스 할때 인포에 이야기하면 미리 시간 예약도 할 수 있다)
해가지면 카오산 돌아댕겨야하는데 걷기 ㅈㄴ 귀찮을때 16시, 17시쯤에 카오산까지 뚝뚝이로 데려다준다.
1-2분 거리에 라이브바.(카오산의 클럽분위기가 아닌. 뮤지션들이 공연하는 곳. 사람이 늘 많아 자리가 없어 우린 이틀내내 한번도 못가봄. 대부분 백인들이 많음. 담배 연기가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비추)
마사지샵 ㅈㄹ 많음. 가격도 1시간에 200-250밧임
어차피 마사지는 샵이 아니라 마사지사에 달려있기때문에 숙소에서 가까운데가 최고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반싸마이 발마사지가 젤 만족스러웠음.
태사랑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솔직하게 씀. 여행가면 기분이 업된 상태라 객관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듯.
이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이니 참고만 하길.
시설: 조용하고 깨끗. 물도 잘 나옴.
단 에어컨 소음이 좀 있음
(예민한 사람은 좀 힘들듯. 그러나 맥주마시고 마사지 받고 오면 이미 침대와 한몸이 되어 잠들어버린 우리는 체크아웃하는 날 에어컨 소음을 처음 듣고 고장난 줄 알고 디파짓 못받을까봐 조마조마해했음)
비누가 없고(이건 샤워젤로 닦으면 되니 패쓰~)
컨디셔너가 따로 없어서 머리감고나서 손가락도
안 들어가게 뻑뻑한 머릿결에 개깜놀 주의.
(도로만 건너면 세븐일레븐이 있으니 거기서 사서
쓰면 되니 이것도 별 문제 없음)
서비스: 안전금고를 실수로 잠궈버려서 한번 부르고
따뜻한 물이 안 나온다고 부르고. 일반인이라면 문제 없을 일을 ㅂㅅ같이 할 줄 몰라서 2-3번 호출했는데 재깍재깍 올라와서 친절하게 해결해줌. 여긴 호텔인가? 싶었음.
조식: 조식따윈 필요없다. 24시간 뜨거운 커피와 간식이 있다. 이거 챙겨서 방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먹으면 이게 셀프룸서비스 아닌가? ㅎㅎ
최고 장점: 한국말을 하는 친절한 미모의 사장언니가 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딱! 그정도의 한국말을 한다.
(이동수단과 방법, 콜택시, 이름을 넣어서 00 이쁜것같다라는 말까지 해준다 ㅎㅎㅎ 기분 좋아서 팁 줄뻔했다.)
왕궁이랑 왓포까지 오전에 무료 뚝뚝이 있다. (뚝뚝이 한번 타고 싶다. 매연 들이키더라도 , 바가지 요금이라도 한번 타보고 싶다. 우리나라에 없으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좋았음. 셀프조식서비스 할때 인포에 이야기하면 미리 시간 예약도 할 수 있다)
해가지면 카오산 돌아댕겨야하는데 걷기 ㅈㄴ 귀찮을때 16시, 17시쯤에 카오산까지 뚝뚝이로 데려다준다.
1-2분 거리에 라이브바.(카오산의 클럽분위기가 아닌. 뮤지션들이 공연하는 곳. 사람이 늘 많아 자리가 없어 우린 이틀내내 한번도 못가봄. 대부분 백인들이 많음. 담배 연기가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비추)
마사지샵 ㅈㄹ 많음. 가격도 1시간에 200-250밧임
어차피 마사지는 샵이 아니라 마사지사에 달려있기때문에 숙소에서 가까운데가 최고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반싸마이 발마사지가 젤 만족스러웠음.
태사랑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솔직하게 씀. 여행가면 기분이 업된 상태라 객관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듯.
이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이니 참고만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