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나폼공항인근 통타 호텔 이용 후기
픽업하는 곳에서 대기하는곳 에 통타 라고 적혀있고 예약자 이름도 적혀있으니 확인 가능해요
호텔 조식 부페가 아니라 주문형 토스트냐 계란후라이냐 식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통타 호텔 이용 관련
스와나폼공항에 늦게 도착할 경우 통타호텔을 이용하는데 이용해 본 결과를 공유합니다.
공항에 늦게 도착 후 다음날 시엠립 국경버스를 이용하려다 보니 근처에서 숙소를 구할 수 밖에 없어서 통타를 예약했어요.통타는 픽업서비스, 다음날 드럽 서비스를 해주니 나름 장점도 있고 했는데.. 단점도있어요.
장점은
공항에서 피켓 들고있는 사람들 근처에 픽업 한다는 종이 붙이고 기다리는 것
가격대비 룸 내부가 적절한 수준이라는 거
아침 조식을 준다는 거 비록 계란이나 토스트 주문받아 주는 것이지만...
호텔입구 100미터 앞에 야간에 간이 길거리 음식점(10-15개 점포,이동식)이 오픈되어 있어 야식과 술 한잔 할 수있는 분위기 라는 거..
단점은
호텔 픽업시 시간을 많이 기다릴수 있다는 점 , 거의 승합차 1대에 다 탈수있는 인원이 모일 때 가지 출발하지 않고 대기함.
40분정도 기다렸음 . 다른 인원이 거의 다온 상태에서 합류한다면 짧게 기다릴 수 있고 반대일 경우 40분정도 기다린다는 점.
또 호텔이 굉장히 시꺼럽다는 점. 호텔 건너 건너에 4차선 도로가 있으서 차량 소리가 나고 , 호텔 옆에 클럽이 있어 거의 새벽 2시가까이 음악소리가 납니다.
소리에 민감하지 않아서 그리고 장시간 비행시간으로 피곤해서 잤지만 소리에 민간한 사람은 고려해야 할듯..
호텔은 체크인 하는 프론트가 있는 메인 건물과 그 옆 단층 그리고 단층 지난 3층건물등 총 3가지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 입구 메인건물이 그나마 소음과 시설이 좋고
단층과 3층 건물은 거의 같은 수준이고 소음으로 부터도 메인 보다 더 열악합니다.
하지만 소음에 민감하지 않고 보통이라면 그냥 잘만 합니다. 룸 변경을 원했지만 바꿔주지 않더라고요.
체크인 할 때 다음 날 몇시에 밴을 이용할 것인가를 묻기에 미리 알려주고 출발 전에 나가면 기다리고 있어요.
승합차로 출발하기에 거의 30-1시간 단위로 차량편성하는 것 같았어요. 다음날 우린 06시 30분 신청했는데 공항에 06시 50분경 도착했어요. 아침 출발 일 경우 미리 10분에 나와서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룸 내부는 한국의 모텔 수준이라고 보면 되고 에어컨에서 소음이 나지만 시원합니다.
보통 사람이 지내기에는 가격대비 무난하다고 판단됩니다. 가급적 스완나폼 공항 도착시간이 이른시간이면 목적지로 바로 가는 것이 좋고 늦게 도착해서 택시타야 하거나 다음날 일정을 고려하여 어쩔수 없이 선택한다면 그냥 보통수준을 기대하면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15년 12월 9일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