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피하우스...
낸시 마사지 골목 왼쪽 끝집입니다...
요즘 프로모션으로 트윈 + 에어컨 + 핫샤워 = 495 밧에 묵었습니다..
방은 조금 좁은 듯한데 침대 메트리스 탄탄하구요
시트 깨끗하구요 이불은 얇은 시트가 아니라 약간 도톰해서 좋습니다.
수건 제공되구요.
욕실안에 샴프랑 바디샤워 있습니다... 수압 좋습니다.
방은 좁지만 수납장이 있어 사용하기 편합니다..
키 디파짓 1000밧이구요
첵 아웃할때 에어컨 리모콘이랑 키 반납합니다.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식사 할인 쿠폰도 같이 줍니다..(사용은 안해봄)

2> 마이하우스...
람부뜨리 거리 동대문 지나서 좌회전 하면 메리브이 옆에 있습니다.
트윈 + 에어컨 = 500 밧
침대 메트리스 움푹들어 가구요
시트 찝찝합니다
욕실두 좁고 방 자체가 습합니다..
근데 결정적으로 에어컨이 무지 약합니다
팬이 같이 붙어 있어서 1단으로 돌렸는데 팬 떨어질까봐 제대로 켜지도 못했습니다 (팬에 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에어컨 틀고 가만히 누워 있어도 땀이 삐직삐질 나서
친구랑 둘이 밤새 뒤척이다 새벽 4시30에 일어나서 박차고 나와 방구하러 다녔습니다...ㅜㅜ
야튼...더운거 못참으시는분 절대 비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