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씨암2 추천입니다~~좋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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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씨암2 추천입니다~~좋던데요~ㅎㅎ

강상윤 16 3535
그 전날 트윈230밧 짜리 숙소에서 자구선..

어이없게 팬도 아닌 싸구려 선풍기 밖에 없는방에서 감기걸리고난후

걍 비싼(?)숙소로 옮겨 버렸죠..

그게..뉴 씨암2.. 더블베드룸690밧...핫샤워,TV,에어컨,팬..

게다가 밖엔 수영장도...거의 카오산에선 최고 사양이죠..

그래봐야 한국돈으로 2만원 정도인데..

그냥 돈 쪼끔더주고 편히 쉬다 왔습니다.

직원도 친절들하고..

카드키..그리고 방에 개인금고도 있더군요..디지털..

편히 쉬고 싶으신분..여길로 가세요..깨끗하고..좋습니다~^^
16 Comments
아부지 2004.09.05 06:04  
  좋기로는 카오산에서 정말 몇손가락안에 들정도로 좋죠. 엘리베이터에 카드키에...근데 개인금고도 있던가여? 허걱~ 새로 생겼나보네여..비싼게 흠이죠..^^;;
메롱이 2004.09.05 11:39  
  깨끗하더라구요.
근데 카오산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는 분이면 이코노믹
호텔을 추천합니다.
조식, 수건, 냉장고, 방넓이, 욕실넓이, 옷장, 수영장 무료사용등 300밧 정도 차이에 많은 것이 달라지더군요.
저는 뉴씨암2에서 1박하고, 이스틴에서 3박했는데
2명이 조식만 계산해도 가격차이는 별로 없는거나
다름없습니다. 게다가 호텔은 수건이 3개정도 되는데
한 번 쓴 수건 다시 안써도 되고, 음료수 사다가
냉장고에 채워놓고 먹을 수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게다가 수영장도 더 좋고 공짜고 (수영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스틴이 아니더라도 천밧정도되는 호텔도 고려해보세요
초코송이 2004.09.05 14:34  
  진짜 이럴수가, 전 뉴시암2 절대 비추에요. 거기 시트도 안갈구요, 수영장 물은 멀리서 봐도 뿌애요. 그래서 사용도 안했구요, 결정적으로 거기서 벼룩인지 빈대인지에 물려서,, 진짜 일주일동안 고생했어요. 거기있다가 망고로 옮겼는데.. 망고에서 진짜 편히 잘쉬었지요.. 뉴시암2 벌레 많아요.. 가지마시길.;;
happy 2004.09.05 15:45  
  뉴시암2 시설 좋고, 방도 예쁜데.. 좀 치사한 데가 있습니다. check out 하고 짐 맏기는데 15밧인가? 돈 내야합니다. 그리고 전기 콘센트가 110V용처럼 생겼길레 말했더니, 220V용 코드로 바꾸려면 20밧인가? 돈내고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위치도 카오산 로드 중심이 아니라 편의시설 이용이 조금 불편합니다.
안티뉴씨암 2004.09.05 16:13  
  저도 지난 5월에 뉴씨암2에서 벌레(빈대로 추정됨)에 물려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한국에 와서도 병원엘 3번인가 가고나서야 가려움증 없어졌구요..이제 꽁짜로 재워준대도 절대(??) 안갑니다..690밧이면 웬만한곳 3일치 숙박비인데..
아부지 2004.09.05 17:25  
  오..제가 갔을땐 벌레물린적없는데..그사이에..-ㅁ-;; 수영장물은..사용안해봐서...
나무™ 2004.09.05 20:54  
  음... 저도별로요. 가격대비 비추천하고 싶습니다..
스테비아 2004.09.06 12:23  
  시설 좋구 깨끗하긴 한데... 차라리 다른 분 말처럼 300밧 더주구 호텔에서 묵는게 낫겠더군요.. 스쿰윗이나 쇼핑하러 가기엔 카오산이 멀어서 택시비가 더 나오더라구요..
최성주 2004.09.06 14:20  
  뜨랑호텔이바우쳐받아가면 850밧인데... 조식나오고 가격대비 강추입니다.. 카오산이랑도가깝고.. 뉴씨암비추인데;;
?? 2004.09.06 17:50  
  씨암이 아니라 싸이얌입니다. 태국을 일컫는 말이죠.
소자 2004.09.07 15:48  
  저도 어제 뉴싸얌에서 체크아웃 했습니다..
처음 방보고 들어갔을때는 너무 좋았어요~
엘리베이터와 복도가 깨끗하더라구요
방도 넓고, 욕실도 좋고
근데 진짜 침대에 빈대 있습니다...
계속 가려워요~
글고 바닥이나 욕실 세면대에서도 빈대인지 벼룩인지 작은벌레 기어 다니구요..
그것만 빼면 좋은데.. 아무래도 좀 찝찝해서 다신 갈 생각이 없던데요?
가격두 비싸궁.. 아~ 수압도 무지 약합니다..
맘상했음 2004.09.07 23:06  
  뉴씨암 2. 외국애들한테는 할인도 알아서 해주더라구요 ㅡㅡ 전 거기 세번이나 묵었었는데 꼬박꼬박 더불룸에 혼자 묵으며 돈 다 냈는데, 외국애들이 4명 와서 더블룸 2개 한다고 하니까 요구 안 했는데도 알아서 할인해주더군요, 나이 좀 있는 주인아줌마 말고 좀 더 젋고 싸가지 없게 생긴 여자가요(나이어린 종업원들 말고)
김밥 2004.09.08 23:42  
  빈대...벼룩... 할말 없군욤...^^;
환한미소^^ 2004.09.09 14:34  
  외국애들한테는 600밧 받는거 같던데요...전 막 따져서 650밧에 2일 있었습니다. 할인해 달라고 하세요~
상미 2004.09.11 16:42  
  다 690밧 받는거 같던데..저희두 3일 묵는데 절대 안 깍아 주더라구요 무조건 690밧이라고..옆에 있던 외국인 한테두 그렇게 얘기 하던데요.. 글구 그렇게 가려웠던 이유가 빈대였꾼요.. 설마 깨끗해 보여서 빈대가 있겠어 싶었는데.. 다행히 후유증은 없는데..쩝...
지나가다 2004.09.14 10:27  
  담주에 가는데 숙소에 빈대, 벼룩이라  ㅡㅡ; 지금 호텔 찾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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