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반 꿍깽 드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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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반 꿍깽 드 빠이

스타세일러 4 4219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2012년 1월 6일
 
1박 2일 했습니다
 
이 곳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게스트하우스에서 검색하면 사진과 함께 자세히 나옵니다..
 
다만.. 전 1박 1600바트를 주고 숙박했기 때문에 호텔에다가 적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자세한 정보를 올려주신분이 있어서 
 
저는 개인적인 생각과 평가글만 적겠습니다
 
--
 
저는 이 전에 heart of pai 라는 곳에 팬룸을 500바트를 주고 대여하다가
 
하루는 좋은 곳 있어볼까? 하고 갔던 곳 입니다.
 
이 곳을 어떻게 알게됐느냐?
 
제가 올해 초에 빠이에 갔을때 오토바이를 대여했는데
 
어디를 가나. 도로 옆길 나무에 이 호텔 광고 간판, 현수막이 참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정말 어딜 가나...
 
제가 생각하기로는 빠이 지역 광고 1위를 차지하지 않을런지.....
 
키피인러브를 가는 길에도, 매홍쏜쪽 가는 길에도 중국인 마을 가는길에도 동서남북 어딜가나
 
여기 광고가 보였어요;
 
커피인러브를 많이 다녀서 한번 가는 길에 들려봤는데..
 
호텔 정원 경치가 참 좋았습니다!!!!!!
 
조경이 참 이뻤고요.. 관리가 아주 잘 되있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호텔에서 숙박하지 않아도
 
정원구경은 무료로 오픈이었는데.. 지금도 그러겠죠? 커피인러브 가시는길에 들려도
 
괜찮을 듯 합니다.
 
 
 
 
조식 : 제가 이 날 별로 속이 안좋아서 조식을 못했습니다.
 
         아침식사 무료로 제공됩니다. 물론 간단한 토스트형식입니다
 
화장실 : 샴푸,바디샴푸 괜찮았던걸로 줬던걸로 기억납니다. 욕조는 없습니다
 
            뜨거운물, 수압 괜찮습니다만.. 화장실 문이 닫아지지 않아서 고쳐달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객실 분위기 : 리셉션 있는 건물에서 자서 좀 불편했습니다
 
                  그러니까 방을 오고 나갈때마다 리셉션과 같이 있는 구조라 좀 불편하더군요
 
                  또 수영장도 끼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것도 좀 들리고..
 
                  간단히 생각하시면, 로비에 바로 붙어있는 방에서 잔 형식입니다.
 
                  이것은 다른방에서 숙박하면 해결 될 일인 듯 합니다.. 다만 리셉션에 붙어있는 방은 피하시길.
 
                  이 방은 창문 밖도 좀 별로였습니다. 멋진 조경이 별로 안보였어요
 
                 방 크기는 넓은편이었습니다
 
위치 : 커피인러브 가는길에 있습니다. 빠이가 아무리 작아도 여기선  걸어서 빠이시내 못 다닙니다.
 
         걸어서는 매우 멀어요. 오토바이 필수.
 
근처 : 아무것도 없습니다 -_-;.
 
위생 : 좋아요.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추천거리 : 밖에 있는 정원이 참 아름답습니다. 다만 이는 여기서 안자도 공짜로도 볼 수 있다는거..
 
직원들의 친절도 : 괜찮음.
 
 
 
구경은 할 만한 곳이지만. 숙박으로는 조금 비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시내와의 거리도 멀고, 정원외에는 메리트가 없지 않나 생각듭니다.
 
이 숙소 바로 옆에 빠이 라구나? 라는 곳이 있던데... 이 곳이 더 싸고.. 여기서도 정원풍경이 잘 보이니
 
이 곳도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
 
라오스 게스트 하우스 후기는 라오스 정보에 올려야 하나요?
 
4 Comments
고구마 2012.12.12 10:12  
외부와 완벽히 차단되어서 그냥 푹 쉬고 싶은 여행자에게는 좋은거같은데...
그래도 밥은 먹으러 나와야 되니 아무래도 교통편이 문제겠군요.

게스트하우스 게시판에서 우기인 비수기에 660밧에 묵으신 여행자의 글을 보았는데 전경이나 방이 꽤나 예쁘더라구요.
빠이는 비수기때 한번 가보고 싶긴한데...

써주신 글을 보니 성향이나 필요에따라 선호도가 갈릴수 있겠습니다.
스타세일러 2012.12.12 10:48  
고구마님 말씀을 들어보니 그런 점에서는 장점이 있는 곳 같습니다..
외부와 차단되고 한적한 공간을 느끼기엔 훌륭한 장소임에는 틀림 없는 곳 입니다.
조용하고요.

다만!

제가 묵었던 리셉션가 붙어있는 방은 반드시 피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는 성수기때라 그런지 방이 저 곳 하나만 남아서 어쩔 수 없이 선택했습니다.

저는 하루 전에 직접 가서 예약했는데 성수기땐 방을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깐순이 2012.12.29 00:47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몇가지 궁금한거 쪽지로 문의했는데, 답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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