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ara Duangtawan Hotel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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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ara Duangtawan Hotel 강추~~~

rosiechun 7 4227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여행을 가기전에 호텔에 관한 정보를 이곳에서 많이 모앗는데,
이 호텔 추천해주신 분들이 몇몇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전 레밍로지'라는 곳에 더 맘이 쏠렷는데, 사진 올린것들을 봐도 넘 멋잇고..
wotif로 들어가서 보니, 레밍로지는 이미 예약이 다 된 상태고(가격도 싼편이 아니고), 그래서 센타라
두앙타완으로 햇는데,,

정말 기대 이상으로 넘넘 좋았다는...
첫날 돌아다녀보니, 같은 스트리트에 레밍로지가 있더라구요.
사진보다는 좀 못한것 같고, 규모나 그외의 모든것에서
이 호텔이 절대적으로 좋은듯.

약 하루에 5-6만원의 숙박비로 이정도로 좋은 호텔에 묵으니 얼마나 기쁜지,,
전  5성급 호텔들을 좀 다녀봣는데, 한국이랑 호주..
어떤 면에서 4성급 호텔인 이곳이 더 좋은 같았어요

저희는 원래 4박만 예약해서 돈을 지불한 상태였고, 치앙라이에 가서 며칠 묵으려고 햇는데, 이 호텔이 편해서 그냥 3일 더 예약해서 7일간 있었답니다.
치앙라이는 일일투어로 다녀왔구요

아참! 인터넷으로 예약없이 그냥 프론터에 가서 요금을 물어보면, 인테넷으로 낸 가격의 2배를 내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도 그냥 인터넷을 통해 해라고 조언해주더라구요..^^

근데, 이 호텔이 더 편하고 좋더라구요,,
아침 뷔페 조식도 정말 좋앗구요ㅡ,, 수영장이랑 헬스클럽(gym)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울 신랑랑 딸은 정말 풀에서 노느라고 정신없고,,,(굉장히 넓고 좋음)
전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을 타고, 공항백화점에 열심히 다녀면서 쇼핑했다는...

 이 호텔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7 Comments
사랑+평화+행복 2010.03.09 10:54  
저는 지금 이 호텔과 홀리데이 인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공항 백화점은 뭔가요?
rosiechun 2010.03.09 17:47  

저도 홀리데이 인을 생각했었는데, 위치면으론 이 곳이 더 좋답니다.
나이트바자도 가깝고, 에어퍼트 플라자셔틀을 타고 가면서 봣는데,
좀 변두리에 잇어 실망 햇어요,,
홀리데이인은..
근데,, 바로 앞에 큰 병원이 잇어서 성형수술이나 보톡스 같은것 하면서 지내기는 홀리에이 인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햇답니다.

사금파리 2010.03.09 15:45  

에어포트 플라자 셔틀은 호텔에서 제공 하는게 아니라 쇼핑센터에서 제공하는 거 아닌가 싶내요.. 어제 저도 왕복으로 타고 왔거든요. 루투가 두개인데 왠만한 호텔은 다 노선에 있는 듯 합니다.

rosiechun 2010.03.09 17:49  
아,, 그렇군요,,
전 여행사에서 알려주던데,,
호텔에서 물어보면 가는 셔틀이 있다고, 그래서 전 호텔들이 연합해서 해주는 서비스인줄 알았답니다.
sarnia 2010.03.10 13:38  
센타라 두엉타완은 제게도 기억에 많이 남는 호텔이랍니다.

첫째 staff 들이 무척 친절했구요. 둘째 나이트바자 바로 옆이라 위치가 정말 짱이었구요, 셋째, 객실 창문이 3 면각으로 이루어져 있어 완벽한 180 도 조망이 가능한 것이 저로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이 바람에 저는 아침식사를 끝낸 뒤에는 항상 창가에 30 분 정도 씩 앉아있다가 일과를 시작했죠.   

아침식사도 좋았구요. 이침식사 하는 레스토랑에서 300 밧 (9 불)이 채 안되는 점심뷔페를 한 번 먹어 본 적이 있는데 역시 훌륭했습니다. 쌀국수 국물맛이야 말 할 것도 없고 초밥역시 나무랄데 없이 깔끔하고 신선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레스토랑 매니져도 참 친절하고 기품이 있는 분이었는데 아침식사에 끓인 밥도 좋지만 죽이 있으면 좋아할 손님들이 많을 것이라고 제안하자 전혀 기분나쁜 표정 짓지 않고 웃는 얼굴로 Thank you for good advise 하고 대답하기도 했구요. 

3 박에 캐나다화 128 불에 묶었는데 치앙마이에 갈 기회가 되면 다시 갈 의향이 있는 호텔입니다.    
rosiechun 2010.03.11 19:37  

저희는 7일 정도 머무니까,, 나중에는 직원들 얼굴도 다 익히고,, 서로 인사하면서
참 좋았답니다..
어떤 직원은 한번씩 엘레베이터까지 친절하게 열어주면서 손님을 공손하게 태워주는데 얼마나 송구스러운지..

그리고, 바로 앞에 여행사며, 빨래 서비스, 사진관, 세븐 일래븐등등 참 편의 시설이 많더라구요,,참~ 편하게 지낸 호텔이구요,.

혹시 담에 간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호텔이랍니다..
근데, 우리 집에 와서 호텔 묵는 가격을 보니 더 낮아진듯...

julan 2010.03.24 14:44  
두왕타완 일반룸은 좀 협소합니다~ 참조하시기 바라고.. ^^ 
시설은 오래된 호텔입니다~  룸컨디션은 임페리얼 매핑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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