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프라소 호텔
연말에 갑자기 출발하게된 방콕행 물론 방이 걱정이였죠.
태사랑을 통해 알게된 "프라소라차다12 호텔"로 정했 습니다
운좋게도 새로오픈한 호텔을 알아내서 잘 다녀왔습니다.
년말이라 어딜가나 음악과 흥이 넘쳐 나고 춥질않아서 잠시겠지만 좋은 한때를 보내 봅니다.
이호텔의 장점은 모든것이 새거라는거 그래서 일단은 좋았구요.
그러나 첫날 수건교환을 안해줘서 확인했더니 환경보호때문에 걸쳐놓은 수건은 교환해 주시 않는다고 하네요.
그럼 어쩌냐고 했더니 나갈때 바닥에 내려 놓으면 교환해 준다고 하네요..
오~호 몰랐지요 ㅎㅎㅎ
위치도 좋았네요
전철(지하철)이 가까이 있었고 년말이라 택시도 안막혔구요.
들어오는 길에 들러야 할곳
골목앞에 7일레븐~~ 태국현지 맥주 "창비아"구입해서 수영장에서 마실려고 했는데 추워서리.... 맥주만 마셨다는요 ㅋㅋ 수영은 아침에..
맛이 참좋았던 규모가 큰 오픈식당, 오픈 맥주빠 연말이라 문 안열었음요 ㅡ.ㅡ
아~~ 그리고 주변에 한국식 짜장면집 있었어요.. 딱 그리웠었는데 정말 맛났네요
현지식 마사지샆도 주변에 많이 있었구요.
일보러 왔다가 깨알현지인들 생활상을 약간 엿보고 갑니다.
가격을 빼먹을순 없죠.. 오픈 프로모션 45,000원 정도 였어요.
좋은 정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