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팰리스 호텔
프린스 팰리스 호텔 정보
위치 : 보배타워와 한 건물로 총 4개동 / 메인. B. C. 스윗(D)
보배타워는 우리네 동대문 두타 같은 곳. 값은 저렴하나 손이 가는 물건은 없음.
호텔 앞 길 건너에 청과물 시장. 정말 쌈.
# 택시로 왕궁까지 100밧 이내, 카오산에서 100밧 내외
크리스마스 이브 날 센탄에서 트래픽 잼이라고 200밧,
크리스마스 날 리버시티에서 5명 300밧
* 쎈쎕운하 보배 정류장이 걸어서 1분도 채 안됨. 센탄 월드나 빠뚜남 나가기 참 좋음.
번잡해도 택시도 생각보다 잘 잡히고, "쁘린스 빨래스~" 하면 기사님 거의 다 암.
객실정보 : 사진은 우리 가족이 묵은 6인 기준 패밀리 스윗
룸 3, 욕실 2, 거실, 주방(씽크대는 있으나 취사 시설은 없음)
서양인 많음. 수영장 이용하진 않았으나 괜찮아 보임.
조식 다양하진 않으나 그럭 저럭 먹을만 하며, 쌀국수 정도는 즉석에서 만들어 줌.
# 장점 : 저렴함. 아고다에서 할인 받아 3박 약 390,000원 지불.
방이 생각보다 넓고 가족이 지내기에 편함. 에어컨 빵빵하고, 수압 좋았음.
시간 단위로 레이트 체크아웃 가능. 오후 6시까지 1500밧으로 편히 쉬다 공항 감.
# 단점 : 룸, 욕실에 슬리퍼가 없음.
어메니티 샴푸, 비누, 바디워시 뿐임. 치약, 칫솔 없음. 청소상태 그냥 저냥~.
* 아고다 호텔 평 중 바퀴벌레 얘기가 많아 걱정했으나 다행히 한 마리도 못 봄.
아고다 사진에는 카펫 바닥이 보이기도 하여 이 또한 걱정하였으나 다행히 마루바닥이었음.
p.s 룸까지 짐들어 주는 스태프 없음. 알아서 내 방 찾아가야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