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뜨리 빌리지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 카오산주변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람부뜨리 빌리지

또자 6 2539
아래는 여행일기에 올린 글 중 일부를 긁은 것입니다. ^^ 개인적 의견이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람부뜨리
장점 : 깨끗, 시원, 수영장도 무난함. 교통 편하고 위치좋고, 같은 건물에 식당, 빨래방, 편의점이 다 있어 편하다.

단점 : 1) 프론트 직원들은 4가지 없다. (흰셔츠에 까만치마 어린 직원들은 좋다)
      2) 붐비는 길에 있다 보니 밤새 시끄럽다.
      3) 방음 안된다. 새벽 한시가 넘어 “오랫동안 사귀었던 저~엉든 내 친구여~”를 리코더로 부는 넘도 있고, 화통 삶아 먹은 듯 목소리 큰넘도 있었다. 한밤중과 새벽을 가리지 않고 “꼬꼬대엑~ 엑! 꼬꼬대엑~ 엑!”이러는 닭새끼도 있었다.

따라서 : 잠들면 시체되는 나같은 사람은 괜찮으나 귀밝고 잠 잘 못드는 엄마같은 노인네는 좀 힘겹다.

6 Comments
pny1008 2006.04.25 02:15  
  저는 프론트지원들 그냥 무시하고 다녔기에 별로 신경안썼는데..근데 흰셔츠입은 직원들은 웃으면서 인사하고 그러더군요.전 어어컨룸에 묵었었는데 에어컨 조절하기가 넘 힘들었어요..리모콘이 따로 없어서..화장대의자를
침대위에 올려놓고 덜덜 떨면서 조절 했었어요,--
스페사르틴 2006.04.25 12:21  
  람부뜨리의 직원 네가지없는건 유명하죠....
또자 2006.04.25 13:34  
  진짜.. 에어컨 조절이 안되어서.. 잘땐 끄고잤더랬죠. 자기전에 엄마랑 놀때는 침대와 침대사이에 돗자리 깔고 그 아래 앉아서 빙고했어요. 거긴 좀 따뜻하더라구요^^
이비서 2006.04.25 20:39  
  직원이 몇몇 바껴서 그나마 낫다고 하더니.. 크게 달라진건 아닌가 봅니다 ㅠ.ㅠ
떠나요~ 2006.05.01 12:48  
  람부뜨리 프론트 직원들은 4가지 없다 <- 동감합니다 ㅋ
mj^^ 2006.05.10 02:16  
  완전동감.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