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까지 묵었던 곳입니다.
카오산 거리 바로 벗어나서
(왓차나 쏭크람 옆, 유나이티드 커넥션 바로 옆) 럭키 하우스가 있습니다.
럭키 맨션에서 바뀌었나봐요.. 아닌줄 알고 잠시 망설였었죠.
(초록색 네온 간판)

*창문있는 더불룸 430밧, 창문없는 더블룸 380밧
(에어컨 핫샤워 TV포함) (절대 안 깎아줍니다.
깍아달라고 하다가 다른데 알아보겠다고 나가는데 잡지도 않더이다..ㅡㅡ)
창문있든 없든(둘다 묵어봤는데)크게 상관없습니다.
*5층까지 있는데요, 승강기 없습니다.ㅡㅡ;;
(5층에서 묵었었다는......ㅜㅜ)
*프런트 데스크 애들 불친절합니다. 인사도 안합니다.
 여행 많이 다녀봤지만 눈마주쳐도 인사 안하는 경우 처음....
*방에 개미 있습니다.
*시끄럽습니다.
*깨끗하기는 합니다.

*방이 없어서 첫날은 창문있는 방에서 잤습니다.
가운데 끼어있는 방이라서 그런지 그런대로 조용했습니다.
담날 창문없는 방으로 방을 바꿉니다.
5층 제일 끝방입니다.
장난아니게 시끄럽습니다.
하루는 뚝뚝과 오토바이의 굉음.
하루는 바로 옆 건물의 철거공사.
(공사를 밤 12시부터 시작합디다ㅜㅜ)
(휴지로 귀마개를 해서 잤습니다.)
하루는 엄청난 음악소리,.,,,쿵쿵쿵.....

오죽하면 자다가 깨서 방을 바꿔달라고 5층에서 1층까지 내려갔습니다.
방이 없댑니다..하나두..
그 많은 방....ㅜㅜ

제가 이 겟하우스를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참고하시라고 글 올려드립니다.
저도 여기 태사랑에서 럭키맨션을 알아서 간거거든요..
수리를 한건지 얘기를 듣던 것이랑은 틀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