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야 릴라와디리조트(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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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야 릴라와디리조트(사진있음)

김율아 5 4389
저희가 꼬사멧으로 들어가기전에
팟타야에서 하루 묵었거든요ㅋ
꼬사멧을 가려면 반드시 팟타야에서 하루 묵으란 법은 없지만
그래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요ㅋ
어쨋든 카오산의 홍익인간이라는 여행사에서
릴라와디라는 곳을 예약하고 갔어요ㅋ
1박에 1300밧정도 했습니다(2인기준)
팟타야에 있는 리조트는 다 좋은가봅니다;
저정도 가격에 이정도 시설이라니;;
밖에서 놀다가 너무 늦게 들어와서
리조트에서 즐길시간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본전은 뽑아야겠다는 생각에 수영장에도 갔지만
너무 날이 어두워져서 많이 놀지도 못했어요
리조트라 그런지 참 예쁜것 같아요ㅋ
풀과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벌레들이 좀 있다는게 흠이지만';
방에 조그마한 개미들이 기어다니더라구요;;
그것때문에 별로 피해본것은 없지만
그래도 어쩐지 좀 찝찝해서;ㅋ
아무튼!!ㅋ 가격대비 만족했던 리조트였습니다
5 Comments
아이딤 2006.05.29 20:45  
  전 레터박스에서 1100밧에 묵었는데요~
김율아 2006.05.29 22:32  
  정말요?? ㅠ.ㅠ 언제요??ㅜ.ㅜ
浮雲 2006.05.30 20:27  
  레터박스 홈페이지에가면 1100밧 맡습니다
각여행사가 호텔과 컨택하는 가격이 제각각입니다
카우산에 있었다면 홍익에서 1300밧에 예약하셨다면 손해는 아닙니다 수쿰빗이나 라챠다쪽에서 일부러 가셨다면 조금 손해본거고요
mermaid 2006.06.01 04:19  
  저도 만남의 광장에서 1100바트에 바우처 해서 갔는데, 거기서 지도[브로셔]도 줘서 찾는데는 별로 어렵지 않더군요~
물파스89 2006.06.05 01:21  
  옛날에 한 사흘 묵은 적이 있었는데...
가격대비 시설좋고 다좋은데.....
마지막날 누군가가 옛날에 그 리조트자리에서 큰 화재가 났었다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죽은 사람을 추모하는 리라와리라는 꽃이름을 따서 현 리조트이름에 붙였다는 얘길 하더라구요. 그리고 불의 기운을 누르기 위해서 리조트가운데 큰 연못을 만들어놨다 그러더군요
누군가가 겁을 줄려고 한 얘길 수도 있는데 심약하고 소심한 저로선....그날밤 잠을 설치게 되더라구요,,,아무것도 모를땐 그렇게 좋던 리조트가 그런말듣고 보니 스산한것 같기도 하고,,,,
옛날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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