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 왕아리 리조트/900 AIR / 공항 2.9KM
혼자 잡으면 800/두명이면 1000으로 계산하는식의 정책입니다.
여기 왕아리는 원래 800/1000이며 100만 깎았습니다.
위치는 https://goo.gl/ghZDML 입니다.
방갈로와 신축건물이 있는데 신축건물 가격이며 방갈로는 100이나 저렴할듯 합니다.
근처에 오토바이 렌트를 겸하는 숙소들도 꽤 있습니다. 여기서부터가 방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한 경계선입니다.
3KM나 떨어지다 보니 미리 알고 오시는 경우 아니면 공항에서 바로 찾아오긴 쉽지 않죠. 근처 경치는 볼품 없습니다. 그래도 방은 깔끔하네요. 건물에 통 손님이 없습니다. 여기가 손님이 떨어지는 경계이다보니 손님을 자주 받지 못하는데 가격은 깎아주기 싫은 뭐 그런 상황입니다. 옆에 건물을 올리다 말았는데 뭐 같은 맥락이겠죠.
이근처 숙소들까지 이동하는 공식 택시비용은 공항안 출발로 200입니다. 밖에서 잡는다면 100BT으로 흥정이 가능할수도 있고요. 하룻밤 잠만 자길 원하신다면 방수준도 괜찮고 뭐 그저그렇습니다. 가성비가 최고라고 할순없고요. 빠통까지 이동하는 픽업비용이 워낙 비싼편인 700 이상이다보니 여기서 자고 아침에 푸켓타운행 버스를타고 이동하신다면 약간 교통비는 줄겠네요. 실제로 서양인들 커플이 아침에 버스정류장에서 이동 기다리는걸 봤습니다. 이미 실천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