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 왼쪽 골목으로 400m 들어가면 나옵니다. 이근처 숙소들 대부분 400까지만 깎아줍니다.

시작은 얼마일망정 다 400이 하한선입니다. 절대 안내려주네요.  400까지로 담합했나봅니다. 한결같이 400까지만 입니다. 저는 한결같이 물어보기도전에 350부터 부르는데요. 그리고 숙소수준들은 좋은곳들이 많습니다. 기차역이나 터미널 근처보다 이쪽이 더 좋다고 확신합니다. 위치가 나쁘고 수준은 좋고 딱 모텔 수준입니다. 그런데 집집마다 개들이 쌈질을 하고 사람들 위협합니다. 오토바이 없으면 가지 마세요. 개들을 걸어다니면서 피하긴 어렵습니다. 저도 돌멩이 여러개 준비하고 오토바이 몹니다.

장점 : 가성비, 넓은 숙소, 깔끔, 나무랄데 없슴. 방 넓이는 5명이 자도 넉넉한 사이즈. 인터넷 속도 괜찮은편임.

 냉장고 중형사이즈로 술 많이 넣기 적당. 컨센트 구멍 8개. 애초에 도미로 범용설계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단점 : 개들, 근처가 주택가라 오토바이 없으면 아에 올생각도 말아야함. 한마디로 멀고 저녁되면 꼼짝마라요. 위치상 장점은 그래도 매크로 다음 로터스랑 가깝다는 점입니다. 오토바이 타고 로터스까지 3분이면 갑니다. 매크로에서는 개인이 쇼핑할게 제한적이어서 전 별로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