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하우스,돈나게스트하우스,디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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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푸하우스,돈나게스트하우스,디디엠

1.람푸하우스<12월 15~12월 17일 2박>

동대문에서 예약하고 갔습니다.<더블 팬룸>

제가 새벽에 도착해서 돌아다니다가 체크인 시간보다 좀 일찍갔어요~

다른 사람들은 좀 일찍 들여보내주더니 저희는 방이 있으면서도 안들여보내

주더라구요...^^;;뭐 일찍간제가 잘못이라서 뭐라 말 못하고 그냥 그 앞에 의

자에서 기다렸습니다...디파짓 500바트 있었어요..

침대가 두개가 아니라 더블침대 하나입니다...

직원들은 친절한거 같아요~뭐 딱히 마주칠일이 없어서 자세히 모르겠어요.

방은 깨끗합니다. 벌레같은것도 없었구요.

그리고 12월이라 그런지 팬룸도 전혀 덥지 않았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던것 같아요.


2.돈나게스트 하우스

전 람푸하우스 보다는 여기가 훨씬 좋더라구요...^^

가정집같은 분위기에 깨끗합니다..화장실도 있구요..에어컨과 선풍기 다있습

니다. 혼자 쓰면 300바트 였나?그렇구 두명이면 350바트 입니다.

침대가 두개있구요~방이 넓은건 아니지만 좋습니다...

주인아저씨 아줌마 친절하세요.

카오산 버거킹 뒤편에 있습니다.

주인아저씨인지 일하시는 아저씨인지..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갑자기 어디선가 바이올린을

꺼내오셔서 아리랑 연주를 시작하시더군요.ㅋㅋㅋㅋ

그래서 사진찍겠다고 하니까 볼에 뽀뽀하라고 해서

"노 노!!"라고 웃으며 말하고 몰래 찍어왔어요.하하

어쨌든 위치도 좋고 만족스러운 게스트하우스 였습니다.

dkwj.bmp

<바이올린 연주하시는 아저씨>
아쉽게도 숙소는 찍지 못했습니다..죄송.ㅠ


3.디디엠

에어컨 도미토리구요

2층침대가 6개있어요...120바트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비추입니다.

나중에 다른도미토리도 가봤지만 여기가 젤 불편했어요.

우선 사람수도 너무 많고 그냥 왠지 답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녁에 들어가서 사람들이랑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나왔습니다.

주인아주머니랑 일하시는 분들은 친절했어요.


이상 방콕 숙소 정보였습니다.

10 Comments
이리듐 2007.02.22 20:48  
  방이 비어 있어도 손님 맞을 준비가 덜되어서 대기하셨을겁니다..
sadwinter 2007.02.22 21:02  
  아 그렇군요..ㅋㅋ일찍간 제가 잘못이죠 뭐..ㅋㅋ
두들리 2007.02.22 22:59  
  도미토리도 4인이나 6인 정도면 아늑하고 좋겠지만 지나치게 대규모 인원은 마치 수용소 같은 분위기라 여행자들이 갈 수록 선호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CLEO 2007.02.24 16:29  
  DDM의 4층 여성용 도미토리는 침대가 심하게 삐걱거리고 간격이 좁은 데다, 욕실 배수 상태가 안 좋습니다. 저도 하루만에 옮겼어요. ^^
하지만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스태프가 활기차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주인 내외도 친절했습니다. 마사지는 특히 추천할 만합니다. 총 4번의 마사지를 각각 다른 마사지사에게서 받았는데 한 번은 보통이었고, 나머니 세 번은 대만족이었어요. 아주머니들이 대단하시던데요. ^^
goodterry 2007.02.24 23:39  
  DDM 맛사지...첨엔 너무 아팠는데...하루정도 지나고 보니 그때까지 받았던 태국맛사지중에 최고 였다는...정말 정성스럽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이번에 방콕갈때도..도미는 좀,,부담스럽지만..맛사지는 다시 꼭 받으러 갈 생각이에요
쏨땀마니아 2007.03.01 19:31  
  람푸야 좋은거 워낙유명해서 따로말할필요없고 돈나이야기 나오니 반갑네요 람푸묶다가 다른곳다녀와서 숙소없어 저도 돈나에서 꽤나 오래묶었지요 아저씨사진보니
방콕가고싶네요 돈나정말 친절하시고 깨끗하고 추천해요 DDM은저도 도미토리는 묶어본적없지만 마사지랑 사장님 사모님 친철하시고 밥도맛있고
앙리 베르그 송 2007.03.03 14:16  
  나중에 돈나 한번 가봐야지 ㅋ
전 디디엠에 갔다가 하루도 못참고 안자고 나와버렸다는
-ㅅ-
내이름은NINA 2007.04.13 17:29  
  전 디디엠에서 4일 있었는데 좋았거든요, 도미토리에서 자게되면 여러 사람들과 친해진다는 점이 좋았거든요, 방 같이 쓰던 언니들과 클럽에도 갔었고, 맥주 한잔 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 이번에 방콕 30일날 들어가는데, 역시 디디엠으로 갈 겁니다. ^^
누렁이12 2015.07.06 00:20  
람푸하우스는 예약이 다 차서 못했네요ㅠㅠ 너무 아쉬워요ㅠ 그래도 DDM에 예약했습니당ㅋㅋ
푸른늬하늘 2016.08.18 09:46  
올해 DDM초록방에서 2일 숙박했어요 예전보다는 훨~ 안락해졌습니다 각각 개인 관점에서
보는거라서 틀리겠지만 특히 매트리스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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