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여행을 목표로 해서 싼 숙소로만 묵었습니다.
도미토리는요..
동대문이랑 홍익인간에서 묵었는데 둘다 200바트구요.
에어콘, 화장실 욕실 공동이요.
차이점은 동대문은 수건주고, 홍익인간은 안 줘요.
동대문은 화장실이랑 욕실이 그다지 깨끗하지 않고, 두개가 같이 있어요. 열쇠가져가면 사물함을 공짜로 쓸 수 있어요. 매트리스 좋아요. 보증금 200바트.
홍익인간은 화장실 욕실 별도구요, 깨끗해요. 짐맡기는데 체크아웃한 날만 공짜고 나머지는 짐 한개당 하루에 10바트에요. 매트리스 별로예요. 보증금은 안 받았어요.

싱글 팬룸은요..
람푸하우스랑 케이시하우스에 묵었는데요.
람푸하우스는 200바트에 공동 욕실 화장실이구. 수건주구요. 매트리스 괜찮아요. 마당이 있어서 휴식 취하기도 좋구요. 고양이가 있어서 고양이랑 친해지면 만질 수 있어요. 보증금이 500바트예요.
케이시하우스는 250바트에 싱글인데도 침대가 두 개 있어요. 친절하긴 한데 화장실이랑 욕실이 같이 있어요. 수건 주구요, 수건에서 좋은 향기가 나요. 침대 매트리스 별루구요. 불 끄는 것도 밖에 있구요. 자물쇠가 굉장히 커요. 보증금 안 받았아요.

동반자랑 묵은 곳이구요, 제가 묵은 곳 중에서는 좋은 숙소예요. 람푸하우스랑 피만인이요. 둘다 트윈 에어콘, 개인 욕실과 화장실이에요.
둘다 괜찮구요, 두명이서 가심 위의 도미토리나 싱글룸과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요. 피만인은 동대문을 통해서 가셔야 할인해 줘요. 그냥 가면 안 해준다는
-_-... 피만인이 좀 더 싸구요. 람푸하우스는 베란다가 있어서(없는 방도 있어요.) 빨래 널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