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baan warabordee. 반와라버디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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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게스트하우스 정보가 별로없어 글 남깁니다.
왕인호텔 지나고 산파나롯 로드 골목안 80m정도
팬은 400 바트, 에어컨름은 500 부릅니다. 이틀 묵는 조건으로 450바트에 있어요.
룸컨디션은 깨끗,조용하고 작지만 아기자기한 정원도 있어 괜찮구요.
위치도 나이트바자, 터미널 걸어서 5분 정도면 되고 장점이 많은곳이에요.
다만, 욕실 샤워시설이 좀 불편한것과 조식 불포함은 아쉽네요.
주인 아주머니는 무지 친절하세요.
드리이어 필요하다고 했더니 다른 손님이 빌려간 한 개가 전부라며 가져오는 대로 준다고 하시더니
그날 저녁 11시에 방으로 배달해주시더라구요.
자려고 불끄기 직전이었는데 ㅡ.ㅡ
덕분에 젖은 신발 열심이 말려서 아침에 뽀송하게 신고 왔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