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시암에 대한 작은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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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시암에 대한 작은 정보들~!

개구리야 42 12606
트루시암 2박 : 파야타이역 공항철도역 10분거리 ..
  참 저렴하면서 조식도 먹을만하고 조용하고 방크고 교통편리했습니다
  칫솔,슬리퍼없고 드라이기 있고.. 호텔 나와 호텔등지고 오른쪽으로 한 10미터거리에
편의점 있는데 참 잘 이용한듯...
 
그리고 호텔 등지고 오른쪽 길로 쭉나와서 좌회전해서
조금 걸어 올라와 길 코너에 스테이크식당이 있고 그식당보고 오른편으로 몇미터 내려가면
로컬 노천 한국식 129밧 무제한 고기뷔페갔었음먹을만함 진짜 무제한 이었음 ^^
이곳에 태국에서 거의 보기드문 아주 건강하신분들이 많이 오셨다는 ;;;;
무저건 로컬인들 따라서 했구요 불판은 안갈아주니 가끔씩 육수를 부어주어 불판
타지않게 배려;;;; 해주심이 ㅋㅋㅋ
 
 호텔등지고 오른쪽길 쭉나와 좌회전에서 우회전 건널목
길건너 쭉 길따라 올라가믄 빅토리모뉴멘트가는 길
라이브바 "색소폰" 가는길 까지 15분쯤 걸린듯 가는길에 밤마다 야시장이 열리고 있었음
온갖 싼것들이 잔득있더군요 ...
 
그리고 호텔에서 나와 씨암씨티호텔지나 육교보이면 건너주고 그럼 갑니다
..수안파카드궁전 까지 10분거리이며  입장료 100밧 아침 9시부터 개장
요기도 조용히 산책하면서 각종 수집품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사은품 대나무로 만든 부채도 줌 !
 
전 룻뚜타고 파타야 갈려구 트루시암 묵은건데 잘타고 파타야 다녀옴
갈때 하필갈때 어디에 뭔 초대형공사가 있었는지 대형덤프트럭이 끝도 없이 ㅠㅠ 기사가 요리조리
사이길로 가는대도 거의 3시간 걸렸구 내려줄때 파타야 북부로드시작하는데 내려줍니다
이정표라면 길중앙 가로등위에  돌고래들이 있는 길쪽에서 돌핀가로등 따라
썽태우 타고 올라가면 대략 10분걸린듯  가다보면 북부터미널 지나고 헬스랜드지나
 돌핀상쪽으로 갑니다     ...그리고 돌아올때는  2시간걸렸음...
 
 
 
참 비루하나마 기억나는 것을 그려보았습니다 ~! 그래도 저 그림대로 이니 참조하시길 ^^
 
 
42 Comments
싱주민 2012.04.07 15:31  
멋진 지도입니다. 짝짝짝~ 혹시 호텔 내부 사진은 없으신가요?
개구리야 2012.04.07 16:23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여^^
 다시봐도 지도는 참 발 지도입니다 그러나 내용은 정확합니다
예약은 한인사이트서 하고 사진은 아고다서 끌어왔습니다
제가 묵은방이 딱 조렇게 생겼어요 ...
싱주민 2012.04.07 18:54  
흠...좋군요~
독사거부기 2012.04.07 22:10  
작지만 깨끗하고 조식 괜찮고 리셉션 친절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저렴하고~ 교통좋고...^^
단점은... 음.. 샤워기 수압이 좀 약하고 샤워부스가 좁다는거....
싱주민 2012.04.07 22:14  
네..전 욕조가 없어서 좀 아쉽네요...
개구리야 2012.04.08 09:06  
전 샤워기 수압괜찮던데요 더운물 잘 나오구 ^^방마다 수압차가 있나 ;;
 이 호텔은 호텔에서 휴양하실분 말구
잠자구 씻구 하루종일 돌아다닐분들께 적합한 저렴한 호텔인듯
고구마 2012.04.08 11:28  
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지도에요. 전혀 비루하지 않습니다.
저 코너에 있는 로컬 스테이크집은 왔다갔다할때 보기만 실컷 보고 먹어보진 않았는데
혹여라도 담에 트루 씨암 또 묵게 되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젊은이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묵은 방은 샤워기 수압이 무척 좋은 편이었어요.
방마다 좀 차이가 지나 보네요.
개구리야 2012.04.09 08:06  
그저 저 코너 로컬스테이크집에 젊은이들이 바글바글하던데
무슨 맛집인지 뭔지 대박집이던군요
...
그래도 저집과 무제한고기뷔페집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전 무제한 고기집으로 ....;;;; 정말 많이 먹었다는 ..지금 생각해도 배부르네 ㅋㅋㅋ
파야타이쪽 야시장장사하는분들도 거의 어린분들이 대부분이듯하든데
나름 재밌는곳인듯... 야시장에 간혹 살만해보이는것도 보이든듯
쵸파슥하 2015.08.20 14:03  
우오아 댓글 쓰려고 보니 2012년 글이네요.
저는 무제한고기와 로컬스테이크 두 곳 모두 가보았는데
흠... 고깃집 불판밑에 육수에 고기 기름과 검댕(?)이 흘러내려서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남편은 개의치않고 잘 먹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도 고기뷔페는 안 가요.

스테이크는 터미널21 등에 있는 체인보다는 먹을만했는데 샐러드 시키니 소스가 반이라 ㅋㅋ
저랑 남편은 소스 걷어내고 먹느라 샐러드는 거의 못 먹었네요.
혹시 이후에 글 보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남겨요~
독사거부기 2012.04.08 12:02  
지난해 1박 올해 2박 두차례 묶었었는데... 짜증날정도로 약한 수압은 아니지만...
서울에서 아파트의 시원한 수압과 비교해서 입니다^^
개구리야 2012.04.09 08:11  
전 재방문의사 있는 호텔이라는 ^^ 또 가고싶은 타이 ~
독사거부기 2012.04.09 22:55  
네.. 저도 담에 가면 또 저 호텔갈겁니다... ^^
타이마사지마니아 2012.04.09 20:22  
트루씨암 3박 예정이었는데,
가이드 북 빠뚜남 지도 저리가라 할 정도로 상당히 도움이 되는 지도네요.^^
감사합니다.
개구리야 2012.04.09 21:12  
태사랑에서 요모조모 도움 많이 받았서리 나도 뭔가 도움되고 싶단
단순한 맘에 만든 발지도로 이런 칭찬까지 받다니 ~~
아고~! 부끄럽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
양반 2012.04.09 22:06  
저기있는 로컬 스테이크집이 가격도 무지 착하고, 맛도 있어요. 꼭 한번 가보세요. 129밧 무한정고기부폐는 방콕시티호텔에서 로컬 스테이크집에 스테이크 먹으러 가면서 지나갔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다음에 한번 꼭 와봐야지 하던곳이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군요...
개구리야 2012.04.10 12:55  
저는 그 가게에 넘 어린친구들밖에 없어서 못들어갔다는 ㅋㅋ그가게가 그렇게 맛있고 싼집이었군요 아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배고프네요 ㅋㅋㅋ 완전 10대20대초반 젊은이들;;;뿐이라 어쩔까하다가 뷔페집으로 간거였는데 
그러게요 사람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 ^^
운순이 2012.04.13 03:01  
이 지도가 비루하다니요?? 훌륭합니다.
지도라 하기엔 쬠 미안하고~이 약도가 있었으면 첫날 도착해서 고생하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투루씨암을 아는 사람은 하나도 못만났구요 씨암씨티호텔을 묻고 찾아가서 실수로 투루씨암을 찾았습니다. ㅠㅠ 공항철도로 파야타이 역에 내려 씨암씨티호텔 방향을 묻고 찾아가서 이 약도를 참고하시면 바로 찾을 수 있을듯...
개구리야 2012.04.14 17:44  
생판 모르는님들께 어찌 이리 칭찬을 받는지 요새 뭔가 뿌듯합니다 ㅎㅎ
그저 트루시암이라고 묻지말고 씨암시티호텔을 물으면 더 빨리 찾을수 있을듯
트루시암호텔이 있는 저 사이 로드가 si ayuthaya 12 .. 로드초입에
 si ayuthaya 12 라는 파란이정표를 찾으면 더 쉽다는
 
...그리고 밤에 도착해서 지리도 모르는대 헤멜 필요없이 저대로 다니시면 그나마
안심이 될듯하네요 저는 일행이라 밤에 돌아다녀서 밤길이 무섭지 않았....
도크 2012.04.17 16:29  
헛!!!! 제가 딱 찾던 호텔 가는 길지도네요`~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큰 도움 될것 같습니다. 저는 본의 아니게 트루시암에서 4박(사정상..ㅋㅋ)을 하거든요. 근처에 작은 야시장도 있고, 먹을 곳도 있다하니 더더욱 반갑고 좋습니다.
개구리야 2012.04.17 21:48  
^^ 작은도움되셨다니 저도 기뻐요!!  야시장은 크게 기대만 안하신다면 주로 여자분들께 많은듯..그런대로 가격은 저렴.. ....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아 신나겠다 ㅎㅎㅎ 전 다녀온지 얼마안되서 또 언제 갈수 있을지 ^^
도크 2012.04.24 17:01  
작다니요~ 엄청나게 큰 도움입니다. 예전에 일본가서 호텔 찾느라 2시간 헤맨기억이 있어서요....ㅠㅠㅠㅠ (길 두번 건너면 있는걸..) 그 담부턴 여행갈때 호텔 위치 찾는 습관이 생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  4일후 가네요.. 설레기도 하고 개구리야님 고맙습니다.^^
benedictus 2012.04.20 19:44  
좋은 정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개구리야 2012.04.25 15:49  
ㅋㅋ 감사합니다
수이양 2012.04.25 13:47  
와 맵 짱인데요 ㅎㅎㅎ 맵만 블로그에 퍼갈게요 ㅋㅋ
개구리야 2012.04.25 15:51  
앙 블러그에 퍼가신다니~~!!! 너무 발그림지도라 부끄러워요 ^^
일단 트루시암을 잘 찾으시기만 하면 딱 저대로 입니다 ^^
밤에 골목길이 어둡긴한데 전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재밌는 여행 다녀오세요 ~^^
2012.04.30 23:54  
와 제대로 호텔부근을 다니쎳네요 전 4박하면서 저런곳이 있는지도 몰랏네요
담에가면 꼭 둘러보겟습니다 지도 정말 최고네요
개구리야 2012.05.03 11:44  
^^ 앙우 칭찬감사해여 ~~~!!!!
담에 또 가실일 있으시면 함 둘러보셔도 그냥 재밌을듯... 전 굳이 아쉽다면
빅토리모뉴멘트쪽 섹소폰 라이브클럽 갔을때 그 클럽주변에 또 뭔 먹자풍 야시장
같은게 있던것 같던데 그곳을 못둘러본게 아쉽 ...
우석아빠 2012.05.12 12:24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danee 2012.05.19 20:39  
트루시암 호텔 수압이 약하다던데 많이 그런가요?
변기가 막힐 일은 없겠죠?ㅠㅠㅠ
특별한그녀 2012.05.21 00:40  
저도 2월 4월 2차례 방문했을 때 트루씨암에 묵었는데,
수압이 약하다는 생각 한번도 안들었어요. ^^
특별한그녀 2012.05.21 00:43  
공항가기도 편하고 bts도 바로 앞이고, 제가 다니던 곳에선 어딜가도 택시를 타고도 100밧이내로 트루씨암에 올 수 있어어요! 교통면에선 최고구요, 화려한 호텔이 아니라 실속을 따지신다면 후회하지 않으실듯. 조식이 조금 성에 안차서 그렇쵸. 사실 아침부터 배부르게 먹으면
나가서 맛난 태국음식 못먹는다는 ㅎㅎ 친절하구요 좋습니다.
개구리야 2012.05.23 19:29  
그저 수영장딸린호텔에서 여유롭게 시간보내실분말구 그냥 웬종일 관광하구 쉬고 아침 먹구 할수 있는곳으로 참 괜찮은듯..교통 참 좋구요 ..공항철도도 넘좋구 bts도 그렇구 ..좋은듯.. 언제나 방콕을 또 가게될지 ㅡ.ㅡ;;;  또 가고싶은곳 타이 ^^
경산 2012.05.21 18:4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개구리야 2012.05.23 19:30  
뭘요 ~! 저도 태사랑서 얼굴도 모르는 많으신분들께 얼마나 많은 도움 받았게요 ^^
즐거운 여행되셔요 ^^
코코러버 2012.06.11 16:52  
저도 이번에 트루시암 묵을건데! 이렇게 좋은 지도ㅠㅠ
넘 감사드려요
나예용 2013.05.24 09:50  
좋아요 생생합니다^^
감사해용~~
차랑사랑 2013.09.13 09:54  
지도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다니엘 2013.11.22 15:54  

저가바라던 지도 여기서 발견 했습니다
트루시암은 처음이라서 주변맛집까지
사진찍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복숭 2014.10.29 16:43  
지도너무감사해요 보자마자 저장했어요^^
쵸파슥하 2015.03.09 02:57  
딱보니 어딘지 알 수 있겠네요.
그래도 혹시 까먹을까봐 지도 저장해갑니다. 짱이에요!
수안파카드궁전이 어딘가했더니 저건뭐지?하고 지나간 곳이군요.
숙소가 트루시암이라 주변을 엄청 돌아다녔거든요.
개구리야 2015.04.03 23:27  
수안파카드궁전 요기가 참 전 맘에 들었어요~ 궁전이라기보담 저택에 가깝지만
푸른정원을 거니는 느낌이 참 좋았거든요 입구에서 입장료내면 주는 이쁜 대나무부채는
지금도 집에 있구요 아주 잘쓰고 있거든요 ~
또 가고 싶은곳이네요 ^^
롱2 2015.05.08 10:46  
트루시암 생각하고있는데 지도랑 정보 잘 참고할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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