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 -nantra de comfort 위치굿, 방이 지나치게 좁음. 가성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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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하나밖에 못찍었네요.
저만한 딱 침대만 들어가는 공간+화장실로 가는 좁은 통로+개인욕실이 다 입니다.
카오산 씨끌벅적한 분위기가 싫어서 묵은곳입니다.
방콕에서도 손꼽히는 고물가 지역인 텅러에서 이만한 가격에 에어컨+개인욕실 룸 없습니다.
아고다거쳐서 예약했고 약20달러 정도입니다.
워크인 가격도 비슷합니다.
말이 더블룸인데, 사귄지 얼마안되서 꼭 붙어있고 싶은 커플분 외에는 비추합니다.
10불 더주시고 조금더 큰 방쓰시면 됩니다.
혼자 여행하는 저에겐 딱 좋은 사이즈 입니다.
텅러BTS 내려서 도보 20분 or BTS에서 텅러순환버스로 5분만 가면 됩니다.
위치도 좋고 주위에 먹을거리가 많은게 큰 장점입니다.
또한 카드키이고 숙박자 외에는 출입통제 됩니다.
가장큰 단점-_-이자 장점은 절대 금연입니다.
케엑....
(애연가인 저에겐..ㅠㅠ...;;)
체크인할때 서약서 쓰라고 합니다. 담배피면 암말안하고 2000바트 벌금이다라고...ㅠㅠ
물두병 줍니다. 이코노미룸이 지나치게 좁은거 외엔 나름 괜찮습니다.
골목길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초행이라면 간판 뚫어지게 쳐다보시고 찾으셔야 합니다.ㅋㅋ
솔직히 통로, 에까마이 라인 도미토리도 15달러는 전부 넘어가던데
통로나 에까마이 라인에 주무셔야 한다면 개인욕실에다가 에어컨 딸린 이곳이 좀 더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