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비치 주변의 드 코즈 호텔 (De Coze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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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비치 주변의 드 코즈 호텔 (De Coze Hotel)

으유우 4 4034

푸켓 빠통비치 주변의 드 코즈 호텔 (De Coze Hotel)

 

*읽기 전에 호텔의 후기는 주관적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년 11월 경 숙박한 후기입니다.

 


 

푸켓의 빠통비치는 사람이 많아 시끄럽지만, 그렇다고 너무 먼 곳은 이동이 불편해서 조금 떨어진 곳의 호텔을 알아보던 중 발견한 곳입니다.

정실론과 빠통비치까지 걸어서 갈만합니다. 툭툭도 주변에 많지만 저는 구경하면서 걸어다녔어요.

 

총 2박을 1박당 4만원이 안되게 예약했었는데, 빠통비치에 다시 간다면 또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격대비 마음에 든 곳이었어요.

공항에서 기사님이 찾아오기 힘들어하셨지만 끝까지 친절하게 큰 바가지(?)없이 잘 데려다주셨어요.

호텔은 아담하지만 깔끔하고 정갈하게 꾸며져 있어요. 이용은 안했지만, 작지만 수영장도 있더군요.

조식은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외로 맛있었어요.

직원은 친절하지만 영어를 거의 못하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저도 못해서 괜찮았어요 하하.

침구도 깨끗하고, 무엇보다 특유의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제게는 5성급 호텔보다 더 안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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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사진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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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로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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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먹으러 가는 길에 찍은 수영장 모습. 고개를 돌려서 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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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수영장.


4 Comments
고구마 2016.02.16 10:12  
수영장사진 보니 비가 꽤나 많이 왔나봐요.
아~ 싸이꺼 길의 남쪽구역에 있는 약간 골목안쪽으로 들어가있는 숙소인거 같네요.
아침식사는 뷔페로 나오는건가요?
으유우 2016.02.16 11:07  
네~ 1층의 테라스였나? 야외의 작은 공간에서 조식을 먹었어요. 종류는 엄청 다양하지는 않지만 가격대비 엄청 괜찮았던 걸로 기억해요! 비가 왔지만 너므너므 좋았어용
akme 2016.06.19 00:21  
좋아보이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방도 넓어보여요.
encantona7 2016.07.13 23:14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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