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아타운 - TP PLACE / 590 air 구글 직원들이 찾는..
가격 : 590 에어컨, 200 디파짓. 키만 돌려주면 바로 디파짓 돌려줍니다.
장점 : 숙소가 5층까지 있어서 전망보기 좋습니다. 주차장이 넓고 진입하기 좋습니다. 차량 가지신 분들한테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근처 저렴이 숙소들은 주차장까지 들어가기 좁던지,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도로가에 대야 됩니다. 오토바이로는 상관없으나 차량으로 주차할때는 좀 문제가 되서요.
단점 : 제가 묶었던 숙소 407호만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에어컨이 약한지 낮에는 더워서 힘들었네요. 낮시간만 지나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에어컨 약하다고 계속 그러니 업체직원왔는데 가스압체크기도 안들고 오고, 사다리만 가져와서 실외기 대충보더니 필터 청소하려고 하길래 제가 청소해서 제가 직접 끼웠네요. 그리곤 커튼 닫고 있으라더군요. 좀 일하는게 실망인데 풀이라고 해서 바꿀수도 없고 그냥 참기로 했습니다. 이거 빼고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걸어 올라다니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기타 : 제가 묶었던날 저녁에 해지기 직전에 구글맵 촬영차량 4대가 들어오더군요. 가성비가 좋긴 좋다고 인정받는거 같습니다. 팡아타운에서 직접 자본 숙소가 4군데인데 그중 가성비로는 최고라고 봅니다. 조사만 한곳도 꽤 됩니다. 냉장고 없어도 된다면 반남림이 400으로 지낼만 합니다. 여기서 3박했었네요. 써클 야시장은 1회성이었습니다. 첫날 두째날 이후로 보질 못했네요. 팡아타운에서 너무 오토바이를 타고 오래 다니다보니 길이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