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밧하는 숙소이구요...*^^*

마지막날 너무너무 맛사지가 받고 싶은데..월텟주변에 타이맛사지하는 곳을 몰라 헤메다가 찾아간 호텔이랍니다..

숙소내에 수영장..괜찮습니다..호텔내에 다이빙샾이 있어서 제한수역훈련하는 사람들이 좀 있긴하지만서두요..

...맛사지샆..만족스러워요..2시간에 300밧인데--카오산가격이죠..원래 카오산이 비싼거는 다 아시죠^^? 숙소도, 맛사지도, 모두모두 배낭여행객을 꾀어내는 높은 가격이라는 사실...같은 가격이면 시중심가에서도 훨씬 좋은 서비스를 받으니까요--
한명씩 분리되어있는 방에 우아한^^ 스탠드와 가운...그리고 샤워까지 가능하죠..
오일맛사지는 400밧이구요..카오산에서의 값싼 오일도 아니고,,,아로마를 섞어서 해줘요..

아침식사도 포함된 가격입니다..여행사도 있구요...

방내부요^^? 음,,만족스러운 수준이라고 볼 수 있죠..유로에서와 같은 주방기기는 없지만 호텔에 필요한 것은 다 있구요..새건물은 아니지만 깨끗합니다. 지배인이 한국인과 일한적이 있다고 하니 편의를 잘 봐줄 듯합니다. 전망도 그런데로 괜찮습니다..사실 유로는 전망이 나쁘죠...

아참..위치가 궁금하시죠^^? 위치는 정말 끝내줍니다..
아래에 명함올리는데요..사거리에서 수쿰윗쪽에 칫롬(chit rom 철자 자신없는데요..뻔칫 담역이요..소고와 연결되는..정말 시중앙이죠)역이 있습니다..걸어서 음음...3분 내지 4분...걸음이 느린분은 7-8분까지도...
정말 좋은 위치죠^^?

전화로 문의해보세요..팩스보내시거나...

글구,.,,여기 안묵으시는 분들도 쇼핑하다가 피곤하시면 여기가서 맛사지받으세요..
카오산은 넘 비싸구 서비스는 싸구려구..정말 다른데 다니다가 카오산가면 바가지를 실감한다니까요...외국인상대라 그러겠지만..순진한 배낭족들은 거기가 싼줄 착각하기도 하니까요...1시간도 해줍니다..

태국에서 좋은 시간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