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아무생각없이 나의 여행정보란에 올렸다가 정말 죄송했습니다.

드디어!여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 오니 여기 '태사랑'에서 살다시피 하네요...
게시판 글을 읽어보니 정말 즐겁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작년의 추억들이 어른거립니다.....ㅎㅎ

이번의 여의치않게 늦게 도착하는 지라,

삼가 여기 게시판 검색을 해보니

리스트가 나오던데....아무리 올려주신 '방람푸 카오산로드 상세지도.jpg'를 참고해도 모르는 숙소가 있어서요.

욕심많아서 (아니 좀 시행착오가, 하긴 여행엔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이죠......) 작년에 첨 간 방콕의 숙소(카오산이었는데 어디인지 기억두 없음.....정말 칙칙했음)가 너무 마음에 않들어서요. 그후 D & D에서 잤긴 했는데 하얀 배경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요컨대,

1. 카오산 바로 옆에 있는 (툭툭으로 20밧)
라차다(라짜다) 호텔......올려주신 지도('방람푸 카오산로드 상세지도.jpg')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감이 토옹 않잡히네요.

2. 뉴 싸얌 2 New Siam G.H. II
설명을 하셨는데요....^^;;; 근디..........올려주신 지도('방람푸 카오산로드 상세지도.jpg')를 중심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3. 방람푸 플레이스 Banglamphu Place

'방람푸 뉴월드 백화점 사거리에서 선착장방향(타논 파쑤멘)으로 150미터 정도 간 거리에 위치'라고 하셨는데 지도 보기에서 짜오프라야 강쪽이라고 말씀하셨는데...????

4. 마지막입니다......죄송합니다.
후진? '동남아 100배 즐기기'를 갖고 있는 까닭으로 당체 이해가 않가는 방향들...

월텟(여기와서 배웠슴다.)/ 팟뽕은 도대체 어디 방향에 있습니까?

예를 들어 '카오산'을 중심으로 '메리킹/ 인도인거리/China 타운' 이 5시 방향에 있다면요?

많은 질문들 죄송합니다.
비수기 지만 그래도 늦은 시간에는 숙소들이 다 찰것 같아서요....좀 깔끔한 데가 좋아서요.....언짢으시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

좋은 주말바암~ 되시고요....

저는 태국가는 그림좀 그려봐야 겠습니다...

욕심 많아서 간단한 회화까지 공부하고 싶은데 되련지.....~~~~~~~

아참! 그림은 낯익은 '뚝뚝이'를 모델로 한 카오산 골목입니다.

어느분도 올리셨는데.....전 '뚝뚝이'를 모델로 해봤습니다.

기냥 봐주셔용......... 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