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20일 만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푸켓에서 버스타고 새벽에 방콕에 도착했을때 헬로태국에 나와있는

1100B 이란 이용료를 보고 바이욕 스위트 호텔로 직행했습니다.

새벽 5시에 도착이라 바우쳐고 뭐고도 없었죠.

우선 호텔주위는 시장통 입구에 있어서 지져분합니다.

낮에는 호텔 입구 계단에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구요.

호텔 로비는 5층에 있구, 호텔입구는 1층에 따로 있습니다.

5층까지 엘레베이터로.

현재 호텔에서 정식으로 받는 요금이 약1650b 입니다.

여행사에서 사면 더 쌀지도.....

방은 거실과 침실이 있는 2룸 입니다.

방크기는 무지 큰데 가구 같은것이 없어서 좀 썰렁합니다.

하지만 없는건 없습니다.

목욕까운 2벌, 에어컨도 2대(거실 침실), 식탁, 소파2개, 등등.

저희는 39층에 묵어서 전망은 끝내줬습니다.

제가 보기에 바우쳐는 사는 사는 사람들한테는 낮은층의 방을 배정하는거

같았습니다.

호텔에서 돈을 내면 높은층의 방을 주고요.

로비에 10층쪽 키와 30,40층쪽 키는 없는데 20층키는 많더라구요.

아침식사는 43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먹습니다.

호텔비에 아침식사 포함이구요.

지금 무슨 프로모션이라 해서 방키를 가지고 스카이라운지에 가면 20?할인이 됩니다...

밤에 방콕야경 진짜 멋있습니다.....

스카이라운지는 그냥 꼭 가보시길...

이상 횡설수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