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이 선정한 두 숙소 디비기 - 반 사바이&쑥 11
반 사바이
무슨 일이 있어도 속소는 일단 깨끗하고 봐야 한다는 분
주저 말고 선택하세요
웬만한 곳에서 나기 마련인 숙소 특유의 냄새 같은 거 전혀 없구요
( 외려 들어 서면 괜찮은 향기가 나요 )
공동 욕실 , 화장실 과 복도는 넘넘 깨끗해서 아무런 꺼리낌 없이
맨발로 오고 갔어요
쫄쫄거리는 샤워기 밑에 머리 들이 밀고 벌서는 것 화딱지 나시는 분
수압이 거의 지압 수준입니다
후닥후딱 사원하게 해치울 수 있구요
속옷 양말 세탁할 때도 비누물 금방 빠집니당
그러나
다른 숙소에 비해 방이 작구요
싱글 더블은 창문이 없어서 침대에 누워 빠삐용 생각했습니다
꽤 덥습니다
주인은 친절과는 별로 상관 없구요
식당에선 싱맥주 작는 것 무려 55밧 ( 다른 곳에선 큰 것 45밧 까지 하는데 - - )받아요
결론적으로 그곳은
화악-씰하게 깨끗 , 그 밖에 것은 매력 없음
( 신문도 방콕 포스트 하나 밖에 없어요 )
도미토리팬120 싱글팬170 더블팬 220 더블에어컨 욕실 450
쑥11
수쿰빗 소이 11에 있는 이 곳은 매우 분위기 좋은 곳입니다
우선 주인 아주머니가 매우 친절하구요( 얼굴에서부터 느껴진답니다 ^ ^ )
영어도 잘 해요 ( 웬만한 호텔 리셉션보다 낫더군요 )
투숙객들도 그 영향인지 하나같이 느긋하고 착한 표정들
아침 먹으러 나오면 정말 화기애애하게 얘기들을 하지요
공동 욕실과 화장실은 반 사바이 못지 않게 깨끗해요
하지만 반 사바이의 삭막한 (?) 청결도와는 다른 ,
사람 냄새가 풍기는 깨끗함이랄까요
우선 화장실엔 두루마리 휴지가 면으로 된 예쁜 옷을 입고 얌전히 걸려 있지요
욕실엔 샴푸, 컨디셔너, 비누 , 바디크렌져가 구비되어 있구요
더 놀라운 건 이 모든 것이 꽤 질 좋은 것이라는 점이예요
제가 직접 써 보고 슈퍼에 가서 가격을 확인도 했구요
바디크렌져는 하나 사오기까지 했답니다
온수를 쓸 수 있는데요 온도를 높이면 꽤 뜨거워요
수압은 무난하구요
그러나
방이 나무로 돼 있어서 방음이 좀 안 되구요 그다지 밝은 분위기가 아니예요
물론 깔끔하고 매트리스 양호하고 에어컨은 빵빵하죠
아침을 주는데요
토스트 ,머핀 , 좀 달아보이는 빵 서너 가지와 여섯 가지 쯤 되는 잼이 있구요
맛이 괜찮은 버터 , 우유와 차 종류 , 그리고 과일 네 가지
맛도 무난하고 둘러 앉아 먹는 재미가 꽤 괜찮아요
소파에 누워 음악 듣고 티비 볼 수 있는 휴식 공간도 충분하구요
신문도 방콕 포스트와 네이션 두 가지 볼 수 있구요
걸어서 5분도 안 되는 거리( 소이 5 )에 FOOD LAND 라는 24시간 여는 수퍼마켓 있어서 편리해요
꽤 크구 물건 값도 싸구요 카운터 형식의 식당이 있는데( TOO LAE DEE )
음식이 싸고 맛있어서 항상 붐벼요
오전 아홉시 이전에 가면 Early Bird 라며 55밧 짜리 아침 세트를 36밧에 해 주죠
버섯 볶음밥 40밧이구요
소이 5 입구에 스타벅스 커피 있어요
직원들 친절하고 분위기 좋아서 여유있게 앉아 책이랑 잡지 , 신문 볼 수 있어요
음..저는요 담에 가면 곡 쑥 11에 며칠 머무를 거예요
여태껏 제가 가 본 곳 중에 가장 몸과 마음이 편했던 곳이예요
돈만 벌어야지...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손님들을 편하게 배려해 주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싱글에어컨 온수( 아침 포 ) 400
죄송해요, 다른 건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안내서 챙긴 걸 믿고 따로 적어 두질 않았는데 없어졌네요_ _;;
도미토리는요 남자들 쪽은 그냥 오픈 되어 있구요
여자들 쪽은 침대들 사이에 대나무 발 같은 것이 쳐져 있었어요
이층 침대 아니라 좋더군요
무슨 일이 있어도 속소는 일단 깨끗하고 봐야 한다는 분
주저 말고 선택하세요
웬만한 곳에서 나기 마련인 숙소 특유의 냄새 같은 거 전혀 없구요
( 외려 들어 서면 괜찮은 향기가 나요 )
공동 욕실 , 화장실 과 복도는 넘넘 깨끗해서 아무런 꺼리낌 없이
맨발로 오고 갔어요
쫄쫄거리는 샤워기 밑에 머리 들이 밀고 벌서는 것 화딱지 나시는 분
수압이 거의 지압 수준입니다
후닥후딱 사원하게 해치울 수 있구요
속옷 양말 세탁할 때도 비누물 금방 빠집니당
그러나
다른 숙소에 비해 방이 작구요
싱글 더블은 창문이 없어서 침대에 누워 빠삐용 생각했습니다
꽤 덥습니다
주인은 친절과는 별로 상관 없구요
식당에선 싱맥주 작는 것 무려 55밧 ( 다른 곳에선 큰 것 45밧 까지 하는데 - - )받아요
결론적으로 그곳은
화악-씰하게 깨끗 , 그 밖에 것은 매력 없음
( 신문도 방콕 포스트 하나 밖에 없어요 )
도미토리팬120 싱글팬170 더블팬 220 더블에어컨 욕실 450
쑥11
수쿰빗 소이 11에 있는 이 곳은 매우 분위기 좋은 곳입니다
우선 주인 아주머니가 매우 친절하구요( 얼굴에서부터 느껴진답니다 ^ ^ )
영어도 잘 해요 ( 웬만한 호텔 리셉션보다 낫더군요 )
투숙객들도 그 영향인지 하나같이 느긋하고 착한 표정들
아침 먹으러 나오면 정말 화기애애하게 얘기들을 하지요
공동 욕실과 화장실은 반 사바이 못지 않게 깨끗해요
하지만 반 사바이의 삭막한 (?) 청결도와는 다른 ,
사람 냄새가 풍기는 깨끗함이랄까요
우선 화장실엔 두루마리 휴지가 면으로 된 예쁜 옷을 입고 얌전히 걸려 있지요
욕실엔 샴푸, 컨디셔너, 비누 , 바디크렌져가 구비되어 있구요
더 놀라운 건 이 모든 것이 꽤 질 좋은 것이라는 점이예요
제가 직접 써 보고 슈퍼에 가서 가격을 확인도 했구요
바디크렌져는 하나 사오기까지 했답니다
온수를 쓸 수 있는데요 온도를 높이면 꽤 뜨거워요
수압은 무난하구요
그러나
방이 나무로 돼 있어서 방음이 좀 안 되구요 그다지 밝은 분위기가 아니예요
물론 깔끔하고 매트리스 양호하고 에어컨은 빵빵하죠
아침을 주는데요
토스트 ,머핀 , 좀 달아보이는 빵 서너 가지와 여섯 가지 쯤 되는 잼이 있구요
맛이 괜찮은 버터 , 우유와 차 종류 , 그리고 과일 네 가지
맛도 무난하고 둘러 앉아 먹는 재미가 꽤 괜찮아요
소파에 누워 음악 듣고 티비 볼 수 있는 휴식 공간도 충분하구요
신문도 방콕 포스트와 네이션 두 가지 볼 수 있구요
걸어서 5분도 안 되는 거리( 소이 5 )에 FOOD LAND 라는 24시간 여는 수퍼마켓 있어서 편리해요
꽤 크구 물건 값도 싸구요 카운터 형식의 식당이 있는데( TOO LAE DEE )
음식이 싸고 맛있어서 항상 붐벼요
오전 아홉시 이전에 가면 Early Bird 라며 55밧 짜리 아침 세트를 36밧에 해 주죠
버섯 볶음밥 40밧이구요
소이 5 입구에 스타벅스 커피 있어요
직원들 친절하고 분위기 좋아서 여유있게 앉아 책이랑 잡지 , 신문 볼 수 있어요
음..저는요 담에 가면 곡 쑥 11에 며칠 머무를 거예요
여태껏 제가 가 본 곳 중에 가장 몸과 마음이 편했던 곳이예요
돈만 벌어야지...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손님들을 편하게 배려해 주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싱글에어컨 온수( 아침 포 ) 400
죄송해요, 다른 건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안내서 챙긴 걸 믿고 따로 적어 두질 않았는데 없어졌네요_ _;;
도미토리는요 남자들 쪽은 그냥 오픈 되어 있구요
여자들 쪽은 침대들 사이에 대나무 발 같은 것이 쳐져 있었어요
이층 침대 아니라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