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2006/3 시암 배이소어의 장점
워킹스트리트에서 가까운 위치
먹을만한 조식
활성화 된 수영장
단점
1. 룸의 퀄리티 - 좁고 후지고 더러움 (소파에 쏟은 음료 자국을 그대로 방치)
2. 뷰 - 트로피컬 디럭스 = 야자수를 가까이서 보는것
3. 동선 - 입구-숙소-로비(조식당)의 구조인데 굉장히 피곤함.
(심지어 조식먹으러 갈때 다리를 지나야 되는데 하천에 역겨운 냄새가 남)
4. 투숙객관리 -
조식먹고 방청소 필요없다고 전화했었는데 두 시간뒤 하우스키퍼가 노크하고 바로 문열고 들어옴.
날도 더워서 편하게 입고 자고 있었는데... 진짜 시겁했습니다. 여친은 놀라서 침대 뒤로 숨고
열받아서 전화했더니 "예스 예스 예스"... 직접 로비까지 찾아가서 컴플레인함.
추후 조치가 있을걸로 생각했는데 체크아웃때까지 일체의 미동도 없음.
전형적으로 관리를 포기하고 그럴듯한 이름으로 돈만 벌려고 하는 호텔입니다.
사진과는 전혀 다른 룸 퀄리티,,, 서비스 마인드의 부재, 동선, 냄새... 아 정말. 기분을 잡쳤네요.
절대로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