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샘산 지역의 숙소 비교
한국통신에서 늑장을 부리는 바람에 아직도 게임방이네요..--;
다른 정보는 나중에 올리구요.. 어떤 분이 까쌤산 숙소 문의를 하셔서..
까쌤싼(까쌤싼소이1)그냥 작은 골목이구요..
마분콩이나 시암 센터에서 육교를 타고 국립경기장 길건너 방향으로
나오시면 바로 있는 골목입니다..
헬로에 나와있는 숙소를 다 뒤졌는데요..
1. 에이원인
가격 : 480밧, 싱글 400밧, 근데 싱글룸은 방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시설 : 구식에어콘, 티비, 욕실, 온수, 매일마다 갈아주는 타월과 담요
장점 : 가격대 대비 깨끗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비싼 반사바이디보단
오래되서 조금은 누추한 느낌?이 나지요. 하지만 관리를 잘해서
바퀴벌레같은건 찾아볼 수도 없고, 좀 지내면 깨끗한게 몸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일층엔 인터넷 카페도 있구요, 주인 아줌마도
친절합니다.
단점 : 방이 작습니다. 특히 욕실은 아주 작아서 혼자 있어도 발디딜 틈이
생기질 않습니다. 그리고 담요는 매우 얇아서 밤이면 에어콘을
끄고 자야 합니다.
2. 므앙펄 빌딩 (맨션이라는 글자는 없더라구요..)
가격 : 450밧-더블, 싱글은 없습니다.
시설 : 에이원과 동일합니다. 아파트식 숙소라 엘레베이터 타고 갑니다.
장점 : 방이 넓습니다. 특히 욕실엔 욕조도 있고, 깨끗하지요.
단점 : 방이 좀 지저분한 느낌이 납니다. 매트도 오래된거구요.
카오산의 380밧대 더블룸과 유사합니다.
티비를 보려면 천장을 꼭 같이 봐야 합니다.
3. 리노 호텔
가격 : 780밧-더블,트윈
시설 : 위 둘과 비슷하지만, 매일 방을 청소하는등 호텔급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
장점 : 1층의 로비가 예쁩니다. 깨끗하고 호텔 티가 나지요.
그리고 수영장이 있다고 강조를 그렇게 많이 하더군요..
단점 : 솔직히 방의 모양은 므앙펄빌딩과 똑같습니다.
1층의 로비는 정말 수준급인데 2층을 올라서는 순간 실망하지요.
780은 수영장 값입니다. 차라리 900주고 퍼스트로 가겠습니다..--;
기억나는건 여기까지네요..
스타호텔이랑 화이트 롯지는 겉부터 허름해서 아예 500잡고 까쌤싼으로
갔던 당시 저의 구미를 당기지 못해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다른 정보는 나중에 올리구요.. 어떤 분이 까쌤산 숙소 문의를 하셔서..
까쌤싼(까쌤싼소이1)그냥 작은 골목이구요..
마분콩이나 시암 센터에서 육교를 타고 국립경기장 길건너 방향으로
나오시면 바로 있는 골목입니다..
헬로에 나와있는 숙소를 다 뒤졌는데요..
1. 에이원인
가격 : 480밧, 싱글 400밧, 근데 싱글룸은 방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시설 : 구식에어콘, 티비, 욕실, 온수, 매일마다 갈아주는 타월과 담요
장점 : 가격대 대비 깨끗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비싼 반사바이디보단
오래되서 조금은 누추한 느낌?이 나지요. 하지만 관리를 잘해서
바퀴벌레같은건 찾아볼 수도 없고, 좀 지내면 깨끗한게 몸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일층엔 인터넷 카페도 있구요, 주인 아줌마도
친절합니다.
단점 : 방이 작습니다. 특히 욕실은 아주 작아서 혼자 있어도 발디딜 틈이
생기질 않습니다. 그리고 담요는 매우 얇아서 밤이면 에어콘을
끄고 자야 합니다.
2. 므앙펄 빌딩 (맨션이라는 글자는 없더라구요..)
가격 : 450밧-더블, 싱글은 없습니다.
시설 : 에이원과 동일합니다. 아파트식 숙소라 엘레베이터 타고 갑니다.
장점 : 방이 넓습니다. 특히 욕실엔 욕조도 있고, 깨끗하지요.
단점 : 방이 좀 지저분한 느낌이 납니다. 매트도 오래된거구요.
카오산의 380밧대 더블룸과 유사합니다.
티비를 보려면 천장을 꼭 같이 봐야 합니다.
3. 리노 호텔
가격 : 780밧-더블,트윈
시설 : 위 둘과 비슷하지만, 매일 방을 청소하는등 호텔급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
장점 : 1층의 로비가 예쁩니다. 깨끗하고 호텔 티가 나지요.
그리고 수영장이 있다고 강조를 그렇게 많이 하더군요..
단점 : 솔직히 방의 모양은 므앙펄빌딩과 똑같습니다.
1층의 로비는 정말 수준급인데 2층을 올라서는 순간 실망하지요.
780은 수영장 값입니다. 차라리 900주고 퍼스트로 가겠습니다..--;
기억나는건 여기까지네요..
스타호텔이랑 화이트 롯지는 겉부터 허름해서 아예 500잡고 까쌤싼으로
갔던 당시 저의 구미를 당기지 못해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