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음..이번에 씨pearl(이거..한글로 썼더니..욕이래여..하하..^^; )이나 씨뷰로 들어갈까 했었는데여..
씨pearl은 전과는 다르게 별로인 방을 주고..씨뷰는 방이 없다고 하고..
노보텔은 너무나 가격이 많이 띄고..해서..
예전에 잠시 묵었던 트로피카에서 계속 있었습니다.
위치는 방라로드 옆이어서 걸어다니기 좋았구여..
맥도날드쪽이나..방라로드쪽이나..
방라로드근처였지만 상당히 조용한 편이고..방갈로안에 나무들이 많아서 분위기도 괜찮구여..
수영장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햇볕이 그다지 많이 안들어오는데여..
썬탠하기에는 그다지 적당하진 않지만 할수는 있어여..^^
물놀이하기에 좋구여..별루 안타니까..
일하는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아여..
아침은 없구여..불행히도..대신 쿠폰을 주더군여..10퍼센트정도 할인해주는..
방이 방갈로식이어서 화장대의 거울이 없고 창문이 대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방으로 바꿔달라고 하세여. 침대보도 방마다 조금씩 틀리구여..
위치도 수영장에서 가까운 방부터 리셉션에서 가까운방까지..거리가 좀 된답니다. 리셉션에서 가까운방을 권해드리구 싶구여..
가격은 1000밧입니다. 비싼가여..^^;
푸켓의 빠통비치 중심에 삼만원까지 수영장딸린 방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흐으..저만 그런가여..?
버스터미널에 새벽에 도착하셔서 툭툭기사한테 트로피카 가자고 하면..
엉뚱한 곳에 내려주는 사람들 있어여.
트로피카 방갈로는 절대적으로 해변이 보이는 길에 입구가 위치하고 있구여.
입구에 트로피카 방갈로라고 쓰여있고..방라로드 골목 옆에 위치합니다.
입구옆엔 레스토랑도 딸려있구여..
재작년과 가격이 똑같은데..겨울엔 어떨지 모르겠네여..
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