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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뎅이 11 1710
이런반응이 나올지도 예상했습니다.
우선 죄송합니다. 님의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태사랑은 여행자클럽이므로, 안좋은평도 누군가에겐
도움될수 있다생각됩니다. 태국에 가지말란 의도로 쓴건 아닙니당.
전 런던을 사랑하지만, 누가 런던을 싫어한다고 기분나빠하진 않습니다.

제글을 읽고, 최소한 아..태국은 바가지 조심해야 겠구나..가기전에 많이
많이 알아놓고 가야겠구나..하는사람 있으면 목적달성입니당.

어쨌거나, 저처럼 준비없이 허둥지둥 떠나는 많은 직장인들이 있을테니까요.

뚝뚝이 30밧내고 많이 탔습니다. 뚝뚝이나, 택시나 한두번 타보면
대충 어느정도 바가진지 짐작정도는 할수 있겠죠...
공항택시가 내일 하루종일 1000밧이면 어디든 데려다준다니..
하루 3만원벌기가 힘든 택시나라 아닙니까?

푸념한것에 너무 맘쓰지 마시길...

어쨌거나, 님의글을 읽고, 우리나라 이태원이나 동대문이 엄청 바가지란걸
알게 되네요. 가본적이 없어서리..


ː[Diviner님께서 남긴 내용]
ː
ː글쎄여..태국에 왜 가는지는..가는 사람 마음이겠죠..^^;
ː일단 우리나라나..태국이나 바가지는 비슷하죠..
ː이태원이나 동대문가면 안그런가여..사람사는 곳이 다 비슷하죠.
ː장사꾼들이야 돈을 많이 받을수록 좋은거 아니겠어여?
ː그리고..뚝뚝으로 30밧에 가는곳은 아마 거의 없는것 같네여..
ː200밧 부른것도 못들어봤구여..
ː60밧에 갈것을 100밧정도로 부르는거는 기본이기는 합니다만..
ː그리고 호텔은 직접 리셉션에 찾아가시는것보다는 여행사를 끼는것이 훨씬 쌉니다.
ː여행사에서 바우쳐를 사시는게여..
ː물론 여행사마다 할인율이 조금씩 틀립니다.
ː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의 님의 글은..조금 안어울리는것 같네여..^^;
ː거지여행이건 배낭여행이건 부자여행이건..가서 느끼는 것은 그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ː물론 님께서 태국을 다녀와서 태국이 영~ 갈곳이 못된다고 생각하셨다면..그런것이겠지요..
ː하지만..모르겠네여..
ː태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조금 기분이 나빠서 글을 썼습니다.
ː그럼..이만..
ː
11 Comments
방콕 1970.01.01 09:00  
먼저 당신의 수입이 얼마인지 궁금하네요?<br>아마 당신의 수입으로는 방콕에서의 생활은 중하급도<br>못되리라 생각이됩니다
*^^* 1970.01.01 09:00  
이건 글쓴부분에서 말꼬리 잡기에 불과하지 않나요?
*^^* 1970.01.01 09:00  
예뻣다는 표현(저질렀을 방종)입니다. 말씀이 좀 지나치시군요.
*^^* 1970.01.01 09:00  
벤뎅이왈: 외국여행하면서 환율차의 기쁨을 누리자는 것(가난하다고 무시)과 그럴정도로
*^^* 1970.01.01 09:00  
당연히 자신의 잣대로 판단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잣대는 올바라야 하지요.
*^^* 1970.01.01 09:00  
같은 방종이이었습니다.  모든 걸 틀리다고 부정하자는 게 아닙니다.
*^^* 1970.01.01 09:00  
기분나빴던 건 가난하다고 무시하는 태도와 aids가 아니었다면 꺼리낌없이 저질렀을 것
*^^* 1970.01.01 09:00  
벤뎅이님의 글이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사람의 글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 1970.01.01 09:00  
저도 태국을 좋아하고 몇번 다녀왔지만. 그렇지 못한분들의 의견도 존중하자는것 뿐입니다
*^^* 1970.01.01 09:00  
저는 '벤뎅이'님의 글에 상당부분 동감합니다.
*^^* 1970.01.01 09:00  
설령 그 잣대가 국가간 문화가 상대성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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