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멧은 생각보다 즐거운 곳이었어요..
꼬사멧은 여러 해변으로 나뉘어 있는데 전 왕두안이란 곳에있었어요
숙소는
우선 바다와 가까워야겠고 식당이나 빠와도 가까워야겠죠..
근데 워낙에 넓지 않은곳이라....
저는 SEA HORSE란 곳에 있었는데 바다도 가깝고 무엇보다 음악을 젤로 잘 틀어주는 빠 옆에 있어서 밤도 무지 즐거웠습니다
깨끗하고요 카운터 분들도 친절하고 패키지 상품을 싸게 해주는 장점이 있고 가게 바로옆에 붙어있어서 편하고 등등....
가격은 4인 기준으로 1000인가 1300바트로 약간 비싼듯하지만 그날이 태국국경일이라 방이없어그랬으니 그럴만도 하고요
약간 씩은 싼 방도 있을거고 말만잘하면 아무래도.....
주변에도 방갈로는 많던데요
마리부라는 곳도 있고
젤로 괜찮은곳은 작은 방갈로 독챈데 건물도 이쁘고...바다가 거치는거 없이 창밖으로 보이고...얼마냐고 했더니 2명에 500바트라고 하더군요
거긴 이름은 몰겠고 오토바이 렌트(1일에 400바트, 2시간에 150바튼가? 근데 길이 워낙에 밀림처럼 험해서 꼭 우리 비포장시골길같아서 운전솜씨가 좋아야해요 )해주는데 바로 옆이더군요
글구 거기서 한사람당 30바트씩하는 픽업뒷자리타고가는거는 30밭이하는 안해주니까 괜히 깎으려고 힘만빼지 말고요..그차타고 선착장쪽으로 하나 전인데 이름이 모더라?? 옆의 해변으로 가면 누드비치가 있으니 가끔 원정도 다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