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 JW 메리어트 & 두씻타니...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정말 많은 정보를 얻어서 여행을 잘 갔다왔습니다...
다시 한번 요술왕자님 이하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제가 신세를 갚아야죠... ^^ 틈틈히 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희 신랑이랑 저는 둘 다 직장 다니느라 많이 지쳤고... 그래서 조금은 여유롭게 다녀올려고 마음먹고 갔습니다....
그래서 호텔은 한국에서 비싸서 못가본데 가기로 했구요... 이히~
1. 소피텔 센트럴 프라자 호텔
대한항공 에어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첫날 들른 곳입니다....
공항에 저녁에 도착해기 때문이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로 잡았구요....
일단.... 방은 깨끗한 편인데.... 좀 퀴퀴한 냄새가.... (우리방만 그랬나..???)
욕실도 그저 그랬구요...
전 손으로 들고 씻을 수 있는 샤워기가 있는게 좋은데, 벽에 붙어 있는 샤워기밖에 없었습니다....
저녁에 태국식당에 갔는데, 음식은 맛있더군요....
너무 맛있다고 우리 신랑은 눈에 눈물까지 맺혔습니다,.... 이히~
태국에서 처음먹는 씽하맥주.... 짱이었습니다...
술꾼인 저와 우리 신랑이 한병씩 먹고(큰거..) 알딸딸해질 정도니... 움~
씽하맥주는 대체적으로 좀 비싸더군요.... 하지만 맛있으니 좋았슴다....
아침에 제공되는 부페도 괜챦더군요....
2. JW 메리어트
입구에서부터 기분좋더군요.... 지은지 얼마 안된것 같기도 하고... 깔끔하고...
리셉션에 있는 언니들 영어발음 좋고....
(우리 신랑이 비싼 호텔의 차이점을 쓸때, 리셉션 언니들의 외모와 영어발음이 틀리더라고 쓰라고 하더군요... 당연한걸 가지고.... 메롱~)
환영과일도 좋았고.... 깔끔한 방 분위기에... 무엇보다 욕실이 짱이었습니다...
수건도 넉넉해서 좋았구요...
무엇보다 우리를 행복하게 했던건..... 부페였습니다...
저녁부페와 원래 제공되는 아침부페를 먹었는데.... 음식들이 너무너무 좋더군요.... 정말 눈물을 흘리며 먹었습니다....
저는 거기서 망고스틴 첨 먹었는데.... 정말정말 맛있더군요....
신랑이랑 서너접시 먹었습니다...(서너접시라고 해봐야 대여섯개..???)
나중에 우리 자리에 망고스틴 껍질만 수북~ 했죠... 냠냠~
저녁부페는 한번 꼭 가보세요... 분위기도 편안하고, 좋습니다...
근데... 초밥안에 왜 고추냉이(일명 와사비)가 들어있지 않은지..??? 이히~
밤에는 신랑이랑 정말정말 야한영화 함 봤습니다...(일명 XXX)
(이거 썻다가 무수한 반발이 있지 않을까..... 이해해 주세요~ 저희는 이제 결혼한지 석달된 새내기 부부랍니다... ^^ )
3. 두씻타니 호텔
방은 좀 실망입니다... 솔직히 많이 실망입니다.... 가격에 비하면....
너무 오래되었고... 낡은것이 많습니다... 수건개수도 메리어트에 비하면... 적었구요..
그래서 신랑이랑 호텔구경이나 한번 해보자고 했는데....
호텔 구경해보니... 정말 좋더군요... 수영장도 괜챦고... 식당이 정말 많았습니다... 예전엔 정말 고급호텔이었을것 같더라구요...
방때문에 화났는데... 호텔 구경하면서 많이 풀렸습니다....
아쉬운건.... 조식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베트남 음식점에서 먹었는데...(거의 점심이었죠..^^) 음식 괜챦더라구요... 우리 신랑 또 눈물 글썽거렸습니다.... 쯧쯧....
그리고 또 좋은점은... 팟퐁이 무척 가깝다는 거하구요...(정말 가깝더군여..)
택시를 잡아주는 아저씨가 정말 좋더군요...
저희가 가는 목적지와 시간을 적어서 우리에게 줍니다...
솔직히 그 종이 있다고 택시 기사분들이 길을 돌아가지 않는다는건 아니지만... 서비스 정신... 좋더군요...
울 신랑이랑 저랑은 그런것 때문에 호텔값이 비싼거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상입니다...
혹시 위의 호텔에 묵으려고 생각하시는분들 참조해 주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행복~ 이히~
이곳에서 정말 많은 정보를 얻어서 여행을 잘 갔다왔습니다...
다시 한번 요술왕자님 이하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제가 신세를 갚아야죠... ^^ 틈틈히 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희 신랑이랑 저는 둘 다 직장 다니느라 많이 지쳤고... 그래서 조금은 여유롭게 다녀올려고 마음먹고 갔습니다....
그래서 호텔은 한국에서 비싸서 못가본데 가기로 했구요... 이히~
1. 소피텔 센트럴 프라자 호텔
대한항공 에어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첫날 들른 곳입니다....
공항에 저녁에 도착해기 때문이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로 잡았구요....
일단.... 방은 깨끗한 편인데.... 좀 퀴퀴한 냄새가.... (우리방만 그랬나..???)
욕실도 그저 그랬구요...
전 손으로 들고 씻을 수 있는 샤워기가 있는게 좋은데, 벽에 붙어 있는 샤워기밖에 없었습니다....
저녁에 태국식당에 갔는데, 음식은 맛있더군요....
너무 맛있다고 우리 신랑은 눈에 눈물까지 맺혔습니다,.... 이히~
태국에서 처음먹는 씽하맥주.... 짱이었습니다...
술꾼인 저와 우리 신랑이 한병씩 먹고(큰거..) 알딸딸해질 정도니... 움~
씽하맥주는 대체적으로 좀 비싸더군요.... 하지만 맛있으니 좋았슴다....
아침에 제공되는 부페도 괜챦더군요....
2. JW 메리어트
입구에서부터 기분좋더군요.... 지은지 얼마 안된것 같기도 하고... 깔끔하고...
리셉션에 있는 언니들 영어발음 좋고....
(우리 신랑이 비싼 호텔의 차이점을 쓸때, 리셉션 언니들의 외모와 영어발음이 틀리더라고 쓰라고 하더군요... 당연한걸 가지고.... 메롱~)
환영과일도 좋았고.... 깔끔한 방 분위기에... 무엇보다 욕실이 짱이었습니다...
수건도 넉넉해서 좋았구요...
무엇보다 우리를 행복하게 했던건..... 부페였습니다...
저녁부페와 원래 제공되는 아침부페를 먹었는데.... 음식들이 너무너무 좋더군요.... 정말 눈물을 흘리며 먹었습니다....
저는 거기서 망고스틴 첨 먹었는데.... 정말정말 맛있더군요....
신랑이랑 서너접시 먹었습니다...(서너접시라고 해봐야 대여섯개..???)
나중에 우리 자리에 망고스틴 껍질만 수북~ 했죠... 냠냠~
저녁부페는 한번 꼭 가보세요... 분위기도 편안하고, 좋습니다...
근데... 초밥안에 왜 고추냉이(일명 와사비)가 들어있지 않은지..??? 이히~
밤에는 신랑이랑 정말정말 야한영화 함 봤습니다...(일명 XXX)
(이거 썻다가 무수한 반발이 있지 않을까..... 이해해 주세요~ 저희는 이제 결혼한지 석달된 새내기 부부랍니다... ^^ )
3. 두씻타니 호텔
방은 좀 실망입니다... 솔직히 많이 실망입니다.... 가격에 비하면....
너무 오래되었고... 낡은것이 많습니다... 수건개수도 메리어트에 비하면... 적었구요..
그래서 신랑이랑 호텔구경이나 한번 해보자고 했는데....
호텔 구경해보니... 정말 좋더군요... 수영장도 괜챦고... 식당이 정말 많았습니다... 예전엔 정말 고급호텔이었을것 같더라구요...
방때문에 화났는데... 호텔 구경하면서 많이 풀렸습니다....
아쉬운건.... 조식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베트남 음식점에서 먹었는데...(거의 점심이었죠..^^) 음식 괜챦더라구요... 우리 신랑 또 눈물 글썽거렸습니다.... 쯧쯧....
그리고 또 좋은점은... 팟퐁이 무척 가깝다는 거하구요...(정말 가깝더군여..)
택시를 잡아주는 아저씨가 정말 좋더군요...
저희가 가는 목적지와 시간을 적어서 우리에게 줍니다...
솔직히 그 종이 있다고 택시 기사분들이 길을 돌아가지 않는다는건 아니지만... 서비스 정신... 좋더군요...
울 신랑이랑 저랑은 그런것 때문에 호텔값이 비싼거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상입니다...
혹시 위의 호텔에 묵으려고 생각하시는분들 참조해 주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행복~ 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