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1병 얘기했지만
냉장고에 들어있는 물 공짜입니다^^
전 돈내야 하는건줄 알고 안먹다가
일욜날 저녁에 ATM 안되서 돈도 못뽑구 해서
정말 돈이 한푼 없길래
에잇, 그냥 저 물 먹어야겠다 하고 먹었는데,
체크아웃할 때 암말 없더라구요 ^^;;

또, 현지인들은 '아이 인'이라고 '스' 발음을 거의 안하고 부르던걸요.
말리부 여행사에서 투어를 신청해서
'아이스 인'이라니까 갸우뚱 하다가 글씨로 쓰니까
'아, 아이 인~' 하더라구요.

ː[재롱이네님께서 남긴 내용]
ː
ː 전에 여기서 그곳이 괜찮다는 말을 듣고 갔었는데요,
ː 정말 흡족했습니다.
ː 묻고 답하기에도 글을 썼지만,
ː 퀸사이즈 침대, 냉장고, 위성티비(아리랑 방송 나오더군요^^),
ː 에어컨, 물1병이 더블 400밧이었어요.
ː 방도 깔끔했구, 카운터에 있던 태국 총각도
ː 무지 순수하고 친절했답니다.
ː 방의 사진을 몇장 찍어왔는데, 현상하면 사진을 올릴께요.
ː 근데 4층방을 주는 바람에 오르내리기는 좀 힘들더군요.